유명래퍼 라비가 군병역 문제로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대규모 병역 비리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라비 (가수, 작곡가) 본명 김원식, 1993년생 31살 183cm, 65kg 백석대학교 대학원 실용음악, 데비 2012년 불과 얼마전 연말에도 따뜻한 말들을 전해왔었는데요. 검찰과 병무청 합동수사팀은 최근 라비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는데요. 검찰은 병역을 감면받을 수 있도록 신경과 전문의를 통해 뇌전증을 앓고 있다는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주고 수천만원 상당의 수수료를 챙긴 브로커 구 모 씨를 구속 수사하는 과정에서 라비가 의뢰인 병단에 포함됐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구씨의 휴대폰을 포렌식하는 과정에서 라비가 구씨에게 병역 관련 상담을 의뢰하고 조언을 받은 정황을 파악했고,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