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선수 부인 안나 암투병중 딸 나은이 손연재 리듬체조 대회 응원하러 출동

지난연말 방송사 시상식에 박주호 선수가 2022년 KBS연예대상 베스트 아이콘상을 수상했었죠. 

 

당시 나은이, 건후, 진우와 함께 총출동을 하였는데요. 

박주호 선수의 부인이자 건나블리 삼남매의 엄마인 안나는 작년 하반기 암투병을 알려와 전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쾌유를 빌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안나가 방송사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다름 아닌 전참시에 출연한 손연재 선수가 개최한 챌린지컵 리듬체조 대회였는데요. 

 

여기에 다름아닌 나은이의 깜짝 출연입니다. 

깜짝 출연은 아니고 나은이는 그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에서 틈틈히 리듬체조 연습하는 장면을 선보였었는데요. 

 

나은이는 못 하는게 없죠. 동생들에게 한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고 항상 긍정적이고 웃음이 끊이질 않죠. 

 

딸이 가는 곳에 엄마가 있어야죠. 이렇게 혼자 밖에 나와 응원하고 사진찍는 걸 보면 몸이 많이 좋아졌을 것 같은데요. 

 

평상시 박주호 선수 뿐만 아니라 건나블리 자매는 워낙 국민가족으로 거듭났기 때문에 정말 온국민이 나서서 나은이의 엄마 쾌유를 빌었던 것 같습니다. 

 

많이 좋아지고 다 나은 거 맞죠?

빨리 완전히 다 나았다, 완쾌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며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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