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4기에서는 초반 옥순에 대한 몰표가 있었다면 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는 상철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역대 나는 솔로에서 상철이 이렇게 인기를 끈적은 없었는데요. 여자들의 선택에 있어 상철은 영숙과 순자로부터 선택을 받았습니다. 데이트를 하러 밖으로 나가는데요. 좌 영숙 우 순자입니다. 공교롭게 영숙과 순자는 모지리 삼총사에 들어가는 불운을 맛 봤었는데요. 나머지 한 명은 현숙이었죠. 현숙은 영수를 찾아 떠났습니다. 솔로나라가 아닌 바깥세상에 나온 영숙과 순자는 신이 났습니다. 상철은 첫날이었나요? 장을 보러 영숙과 함께 나간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영숙은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 이후로 텀이 이렇게 길 줄은 몰랐어요. 그때는 몰랐지" 상철과 영숙, 순자의 기디리고 기다리던 첫 외식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