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4기 골드 미스 미스터 특집입니다. 첫인상 선택에 이어 자기소개가 끝나고 남자들의 첫 선택입니다. 성악과 오페라를 전공하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6년간 유학한 영철입니다. 올해 40세로 경남 통영에서 호텔을 지어 운영중이고 카페도 운영하고 있으며 원두사업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가 눈길을 헤치며 여자솔로를 찾으러 힘든 길을 가고 있습니다. 서울종로에서 해커스 어학원 토플 일타강사인 80년생 올해 44살인 정숙은 영철을 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가 제일 맘에 듭니다. "얘기는 해보고 싶어요. 그분이 이력이 특이하니까 그런게 호감이 가요" "또 아기 안 낳는 것도 좋다고 하고요. 성격이 잘 맞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첫인상 선택에 이어 정숙을 선택한 영철입니다. "대화하는데 거리감이 많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