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침에 출근할땐 무조건 차안에서 라디오를 듣게되는데 저는 항상 장성규의 굿모닝 FM을 듣습니다.
불과 어제(1.27)인데요. 어제는 금요일 보이는 라디오에 디에이드의 안다빈이 나와 그녀의 감미로운 목소리 감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장성규 뀨디는 보이지 않고 정영한 아나운서가 나와 임시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단순히 장에 탈이 나서 화장실를 갔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애청자라면 다 아는 사실인데 뀨디가 종종 장 트러블을 일으킵니다.
평상시 조심을 하고 약도 먹고 해도 쉽게 나아지지 않는다는데요.
아무래도 스케쥴도 많고 과로를 해서 그러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별 일 없으려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는 상태가 좀 더 안 좋았나 봅니다.
출근하는 길에 급성 복통으로 병원에 가게 되어 생방송을 진행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급하게 자리를 비우게 돼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소식을 전해왔다고 합니다.
건강이 최우선이죠. 오늘 아침은 주말이라 방송을 듣지 못했는데요.
하루 빨리 건강한 장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반응형
'방송 > 연애'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 방송 프로그램 선호도 1위 미스터트롯2, 2위는 더글로리 (4) | 2023.01.30 |
---|---|
류시원 오랫만에 TV출연 강남 대치동 수학강사와 재혼후 많은시간 함께 보냄 (2) | 2023.01.29 |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망중한 설현 인스타주소, 추워지니까 다시 꺼내보는 겨울 (2) | 2023.01.23 |
국민여배우 윤정희 79세로 별세, 백건우 딸 백진희 바이올린 소리를 들으며... (0) | 2023.01.21 |
라비 병역법 위반협의 입건, 1박2일 하차시 눈물로 써내려간 편지 재조명 (4) | 2023.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