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단순 연애 프로그램이 아닌 전국민 연애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바로 나는 솔로입니다. 예전 '짝'에 이은 정통 연애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나는솔로 14기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번 14기는 나이는 제법 있어도 모든 솔로들이 능력도 있고 비주얼도 훌륭하고 각자의 개성이 넘쳐납니다. 14기에서는 첫인상 선택과 첫선택에서 0표를 받았던 영숙의 중반이후 인기몰이와 옥순-영수-현숙으로 이어지는 삼각 트라이앵글이 관심과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현숙은 첫 기세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현숙은 영수가 맘에 들지만 그런 영수는 현숙의 마음은 대략 알지만 옥순과 떨어질 틈이 없습니다. 초반 옥순이 챔피언이고 현숙은 도전자 느낌입니다. 영수는 현숙의 단아하고 청순한 느낌을 좋아합니다. 이제 후반부로 흘러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