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운명의 1박2일 11기영철 13기현숙의 마음을 다시 가져올수 있을까? 9기영식의 방어는 ?
나솔사계 파이널 입소입니다. 4주전 이들은 선택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2박3일간의 빠듯한 일정이었기 때문에 흔들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4주간의 현실 데이트를 즐기고 왔는데 이번엔 선택을 할수 있을까요?
11기 영철 등장입니다. 13기 현숙과 정숙 사이에서 고민했던 영철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정숙을 만나러 왔던 영철이었지만 현숙의 부름을 받고 급히 정숙과의 데이트를 마무리한 후 현숙에게 달려가는 영철이었습니다. 이때 제작진은 가지 않고 현숙과 단둘이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렇게 현숙을 따로 만나러 갔던 영철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3기정숙의 마음을 뒤집어놓으면서까지 했던 13기 현숙과의 대화는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근데 그때에도 서로에 대해서 큰 확신은 없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요,"
"그러다 보니 현숙님도 며칠뒤부터는 연락을 안 하시더라고요? 서울역에서 현숙과의 대화에서 해결책을 찾지 못했던 영철입니다. 현재 현숙과는 연락두절상태인 영철입니다. 그럼 정숙과도 꽝이고 현숙과는 연락두절이고 영철은 뭘 해야 하는거죠? 하여튼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영철입니다. 솔로민박은 엄청난 매직이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가장 먼저 혼자 솔로 민박에 도착한 영철입니다. 4주만에 온 이곳이 낯설기만 합니다. 다들 익숙한 사진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드론 광수와 영숙 사진은 보지이 않습니다. 선택받지 못했고 선택하지 않은 이들인데요. 꼭 솔로민박에만 사랑의 인연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짝을 찾을 곳은 많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퇴장입니다. 퇴장할수 있을때 퇴장하는 것도 용기입니다.
이들에게 4주간의 시간을 더 준건 결코 행복이 아니었습니다. 한달 동안 내내 계속 짓눌려 있는 그런 느낌이었고 압박이었습니다. 미처 다하지 못한 숙제를 하러 이곳 태안에 온 느낌입니다.
맞습니다. 숙제는 하고 가야죠. 지금 하지 않으면 평생동안 찝찝할 수 있습니다.
정숙과 영철은 남산 데이트 이후 오늘 처음 만났습니다. 오랫만에 만났지만 별로 할 말은 없읍니다. 정숙은 남산 데이트 이후 2기종수에게로 마음을 굳히게 되었고 11기 영철은 정숙도 아니요, 현숙도 아닙니다. 어쨌든지 간에 마무리는 해야 할 상황입니다.
다들 입장한 가운데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이 들어옵니다. 한달내내 현숙에게 공을 들였던 영식입니다. 영식은 이곳에 와서 최종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현숙을 내 여자로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강력한 복병 영철을 마주해야 합니다. 과연 영식은 현숙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영식에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1박2일이 펼쳐집니다.
하지만 영식 고전을 면치 못합니다. 13기 현숙을 못볼지도 모르는 절체정명의 위기에 빠져들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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