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애

나는솔로16기 상철 영숙과 영자에게 질문 폭주, 나에 대한 확신 왜 없어요?

엔젤들장미 2023. 9. 27. 19:47
반응형

나는솔로 16기 입니다. 돌싱특집을 떠나서 역대급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역대급 인기를 모으는게 좋은 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인기를 끌기까지 여러 돌싱들의 희생이 따랐습니다. 수시로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결국 시간은 흐르고 이제 서서희 최종선택의 관문으로 가고 있습니다. 

 

 

16기 상철과 영숙입니다. 영숙 하면 상철잡는 귀신입니다. 상철 조련사인데요. 근데 뭔가 좀 이상합니다. 상철의 반격 들어갑니다. 한때 상철은 영숙만을 바라봤는데 이젠 아닙니다. 영숙 몰래 영자도 좀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 영숙은 상철 말고 다른 남자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썼습니다. 자기한테 쓰지 않은게 기분 과히 좋지 않습니다. 

"소중한 데이트권을 다른 사람한테 써요?"  그동안 당했던 거 쏟아냅니다. 

 

 

"슈퍼 데이트권 왜 나한테 안 썼어요?"  그게 궁금합니다. 상철의 매력을 몰라보고 다른 사람에게 데이트권을 써버린 영숙이 야속합니다. 영숙은 이럴 사람이 아닌데 자기에게 죽자살자 달려드는 상철을 보니 세상 무상함을 느낍니다. 일단 입 좀 틀어막습니다.  

 

 

한 술 더 뜹니다. 이건 정말 영숙의 트레이드 마크였는데요 . " 잘못 했어요? 안했어요? 빨리 얘기해봐"

지금 영숙은 상철에게 고문을 당하는 중입니다. 

 

 

우리 상철이가, 그렇게 착하던 상철이가 변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상하다... 내가 알던 상철이가 아니네.."  뒷 목 땡기는 거 애써 참아봅니다. 

 

 

이번엔 영자입니다. 상철은 영숙에게 확답을 듣지 못했는데 이번엔 영자에게라도 확답을 좀 들어야겠습니다. 조용히 영자를 압박해봅니다. "근데 왜 나에 대한 확신이 없는 거에요?" 

 

 

상철의 질문 폭탄에 영자는 고개를 앞으로 떨굽니다. 한명은 뒷목잡고 한명은 고개를 떨구고 이 구역의 왕은 상철입니다. 

상철의 폭주는 멈추지 않습니다. 애리조나 카우보이 아니고 시애틀 폭주기관차 상철입니다.  

 

 

상철과 영숙이 현재커플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도대체 이들은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합니다. 

수요일 밤엔 나는 솔로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