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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제롬 연예계 활동에 고민하는 베니타의 선택은

엔젤들장미 2023. 9. 1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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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제롬 연예계 활동에 고민하는 베니타의 선택은..

 

돌싱글즈4입니다. 제롬은 이제 베니타에 올인 직진입니다. 베니타가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베니타의 방을 찾아온 제롬, 베니타를 불러냅니다. 베니타는 웃으며 제롬을 따라 나섭니다. 

 

 

같이 데이트를 나가기 위해서는 서로 도장을 찍어야 합니다. 일단 제롬을 떼어놓고 투표용지가 있는 텐트로 향하는 베니타입니다. 홀로 남은 제롬은 베니타 마음이 궁금하기만 합니다. 

 

 

베니타 고민스럽습니다. 제롬과 톰이 머릿속에 왔다갔다 합니다. 제롬쪽으로 조금 기우는 듯 했는데 제롬이 예전에 한국에서 연예계활동을 했다는 것이 영 꺼림직합니다. 남들에게 사생활이 알려지는 건 절대 싫은 베니타입니다. 드디어 결심한 듯 도장을 찍습니다. 투표용지의 도장 찍은 위치를 봐서는 제롬입니다. 제롬의 이름이 투표용지의 가장 오른쪽에 있습니다. 

고민을 많이 한다는 건 베니타의 가슴속에 아직 제롬이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톰도 아직 베니타의 마음을 전적으로 얻지 못했습니다. 

 

 

유세윤과 오스틴은 베니타의 도장 목적지에 톰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기회에 톰을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1:1이 아니고 만약 베니타가 톰과 제롬 함께 데이트를 하면 베니타는 자신의 마음을 확인할 좋은 기회가 될수도 있습니다. 아직 베니타는 톰과 1:1 데이트를 한적은 없습니다. 

 

 

멀찍이서 베니타가 도장찍고 나오는 모습을 보는 제롬입니다. 계속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베니타와 인사를 나누고 제롬 도장 텐트로 향합니다. 

 

 

한동안 도장을 바라보던 제롬, 결심한 듯 도장을 찍습니다.  직진을 결심한 제롬은 베니타에게 도장을 찍었습니다. 

 

 

주방에서 만난 제롬과 베니타입니다. 베니타는 제롬이 연예인이었다는 얘기에 검색해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롬의 전부인 배유정도 자연스럽게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제롬은 천연덕스럽게 자기 전부인이 어떻게 지내는지 베니타에게 물어봅니다. 슬그머니 농담처럼 던져봅니다. 전부인 근황을 잘 모른다는 제롬식 깨알어필입니다.  이것도 어필 맞나요? 

 

 

베니타는 항상 밝고 웃는 모습이 예쁩니다. "네가 찾아봐" 베니타는 제롬의 농담을 받아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베니타는 안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전부인이 공인이라 다 공개되어 있는 정보들입니다. 

 

 

제롬과의 과거 이야기에 어색해지는 분위기입니다.  어젯밤 제롬의 연예계 활동 고백에 충격을 받은 듯한 베니타였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베니타는 통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베니타도 제롬만 바라볼 순 없습니다. 슬슬 시간은 지나가고 뭔가 결정을 해야 할 시간이 다가만 옵니다. 베니타도 조금씩 마음이 갑갑해옵니다. 

 

 

제롬, 지미와 얘기를 나누는데요. "베니타랑 얘기 좀 했어. 자기는 나이는 상관없는데 그런게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는대. "

"당연히 걱정할 수 있는 부분이지" 지미 역시 베니타의 고충을 이해합니다. 

 

제롬과 베니타는 과연 더 발전할 수 있을까요? 무려 6명이 함께 나간 데이트에서 제롬은 다행히도 베니타와 1:1 대화시간을 갖습니다.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지만 베니타는 너무 대중에게 알려진 제롬이 그리 탐탁하지만은 않습니다. 

 

이제 자녀유무 공개정보만 남은 상황인데 베니타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현재 제롬은 50%입니다. 톰 역시 5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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