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돌싱특집 다이빙을 좋아하는 여자 정숙 자기소개, 첫데이트 선택은 영철

나는솔로 16기 돌싱특집입니다. 다이빙을 좋아하는 여자 정숙의 자기소개인데요. 첫데이트 선택은 영철을 합니다.  

 

나는솔로 16기 돌싱특집입니다. 안동 도산서원 인근에서 촬영되고 있습니다. 

16기 정숙입니다. 

 

대구에 살고 있습니다. 영숙과 같은 대구사람입니다. 

16기 정숙 1986년생, 37세 키 171cm  대구 에너지공기업 10년차 과장 자녀없음 취미 : 다이빙, 골프, 웨이트

 

 

나이는 1986년생 37살입니다. 여자 출연자중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는일은 대구의 공공기관에서 거주하는 건 아니고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공기업 국내사업부 10년차 과장입니다. 

 

 

정숙은 운동을 좋아합니다. 웨이트는 20살때부터 계속하고 있었고 요즘 다시 빠져든 운동은 골프입니다. 그리고 다이빙이 정숙에게는 치료제가 되었습니다. 물속을 워낙 좋아해서 모든 걸 있게 해주는 운동이었기 때문에 잠시나마라도 물속에서는 온전히 잊을 수 있었던 이혼의 아픔이었습니다. 

 

 

현재 자녀는 없습니다. 

 

 

정숙은 키가 큰데요. 171cm 입니다. 선호하는 상대방의 키는요? 본인보다 조금이라도 크면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정숙이 워낙 힐을 좋아하다 보니까 높은 힐에 대한 거부감만 없다면 크게 상관없습니다.  

 

 

상대방의 자녀 유무에 대한 생각은요? 

정숙은 사전 인터뷰때까지만 해도 만약 자녀가 있다면 마음을 드리기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솔로나라는 편견을 깨부수러 오는 곳이기 때문에 일단 마음은 다 열어본다고 합니다. 편견 대신 열린 마음으로 솔로나라로 다이빙입니다. 

 

 

 

장거리 연애는요? 미국까지도 가능합니다. 상철이 미국 시애틀에서 왔는데요. 미국까지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상철은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첫 데이트 선택에서 정숙은 영철을 선택합니다. 영철은 올해 40세로 환경공단 공사감독이고 자녀는 2명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영철과 정숙은 일단 대화코드가 잘 맞습니다. 

 

 

첫인상 선택에서도 정숙은 영철을 선택했었는데요. 일단 일관되게 영철 선택입니다. 현재 둘이 잘 될 확률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일단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