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애

나는솔로 16기 영철 정숙 데이트 대구에서 집있고 빚있고, 서울에서 집없고 빚없고

엔젤들장미 2023. 9. 2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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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6기 입니다. 여자들의 선택에 따른 데이트입니다.  이제 오늘이 지나면 최종선택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상철의 폭주로 상철, 영숙, 영자만 부각이 된 116회이지만 다른이들의 데이트도 있습니다. 

 

 

여기 푸르른 청산같은 여자와 흐르는 강물같은 남자의 데이트가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바로 정숙과 영철의 데이트입니다. 

16기 영철
1983년생, 40세
환경부 산하 기관 공사감독
자녀아들 둘(14세, 10세)
스포츠 취미(골프, 사이클, 수영)
태국 식당 운영 경험
16기 정숙
1986년생(37세)
31살 결혼
32살 이혼
자녀 없음
수중프리다이빙 모델, 골프, 헬스

 

 

정숙은 가진게 없다고 하는데요. 쓰기 바빠서 가진것은 없고 빚도 많다고 합니다. 즐기는 취미가 많아서 쓰는돈도 많습니다. 육상, 해상 스포츠를 가리지 않습니다. 

 

 

반면 영철은 빚은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뭐 많이 모아놓은 것도 아닙니다. 근데 영철은 집이 없습니다. 

 

 

"집이 없어요?" 영철은 부모님이랑 같이 있다보니까 본인 명의의 집은 없습니다. 

 

 

빚이 많다는 정숙은 대신 집이 있습니다. 집 대부분은 아직 은행 것입니다. 대출을 많이 끼고 집을 산 모양입니다. 

 

 

서울에서 빚은 없지만 집 없는 남자와 대구에서 집은 있지만 빚이 있는 여자입니다. 서로 지금 어떤 생각을 할까요? 

 

 

옆에 있던 영호, 순자가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하는데요. 포즈를 취해봅니다. 서로 포즈가 안 맞는데요. 이왕이면 하트 모양으로 하나 찍어야겠죠..

 

 

주위에서 하트 주문에 못 이기는 척 하트를 완성하는 영철과 정숙입니다. 정숙과 영철은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정숙은 고민거리가 많습니다. 서울-대구 장거리도 문제이고 아이가 없은 정숙은 자녀 양육도 문제입니다. 과연 이런 난관들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까요? 영철은 당연히 정숙을 선택할 것 같은데 정숙은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귀하디 귀하게 자란 정숙은 벌써 부모님 걱정이 앞섭니다. 자녀가 있는 사람과의 데이트를 어떻게 설득해 나갈지가 벌써 고민입니다. 과연 정숙은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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