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5기 상철 자기소개 머리는 AI 마음은 베이스기타로 뜨겁게

나는솔로 15기 자기소개입니다. 12명 솔로들의 프로필이 샅샅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15기 상철입니다. 

15기 상철 92년생 32세 고려대 통계학과 AI연구원 취미 기타연주

92년생 32살입니다. 직업은 AI연구원입니다. 화학이나 바이오 혹은 신약 개발분야에 AI를 적용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도 잘 해야 하고 화학쪽도 계속 공부해야 하고 이런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 까먹고 있었다는데요. 뭘 까먹은 거죠? 출연자중에 선배님이 있습니다. 상철은 고려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했는데요. 영수가 같은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입니다. 영수는 상철의 학교 선배인데요. 

 

그의 취미는 고등학교때부터 드럼을 쳤습니다. 직장인 밴드를 하다가 지금은 베이스기타를 치고 있습니다. 머리는 차가운 일을 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늘 뜨거운 상철입니다. 열심히 기타치고 있는 상철의 모습입니다. 

 

상철이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은요? 

상철은 그렇게 에너지가 많은 편이 아닙니다. 먼저 무언가를 하자고 주도하는 편은 아닌데요. 그러다보니 상철이 타자라고 하면 공을 던져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여자솔로들 부지런히 주위에 공이 있는지 살펴보는데요. 

 

32살이면 요즘으로 하면 젊은 편인데 그가 원하는 나이대는 어떻게 될까요? 위로는 4살 연상까지는 괜찮습니다. 그럼 5살은 안되나요? 아래로는 당연히 상관없고요. 

 

자기소개 전날밤 족욕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여자들의 선택이었는데요. 여자솔로 한명이 상철을 불러냈습니다.  

 

순자가 첫인상 선택한 상철

바로 순자였는데요. O표라고 생각했던 와중에 마지막으로 와주었던 상철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순자의 보답일까요? 아니면 순자는 상철이 좋은 걸까요? 서로 마음이 통했던 상철과 순자의 마음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