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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12기) 원주문화재단 영식은 필리핀 이민복귀후 도자기 공예 영숙과 달달 로맨스중

엔젤들장미 2023. 1. 1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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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입니다. 

원주문화재단에 근무하고 있는 영식과 필리핀 이민후 도자기공예를 가르치고 있는 영숙의 꽁냥꽁냥입니다. 

 

영식은 영숙을 위해 모닝커피 제조에 돌입합니다. 

 

당연히 냄새는 좋구요. 

 

 

손수 원주에서 챙겨온 드립백 커피를 선사합니다. 

 

"커피 잘 마실게요" 

 

영숙은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는 눈치인데요. 

"내가 너무 받은게 많아서 그런데 챙겨온게 뭐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라도 드릴려구요" 보답으로 영식에게 건네는 피로회복제와 비타민입니다. 

 

영식 : 영숙님에게 광수님이 뭐라 했다면서요. 

 

 

걱정남인 학원강사 영수가 어젯밤 노래선곡으로 온갖 걱정을 하자 광수가 영수를 위해 풀어주려고 했는데요. 

영수는 선곡된 노래 제목도 맘에 안 들었고 더군다나 노래를 열심히 부르는데 카메라 감독이 자신을 찍지않고 자기 등 뒤로 가버리자 카메라마저 버렸다며 엄청 한숨을 내쉬고 있었습니다. 

 

그걸 광수는 영수를 조금이라도 풀어주려 했고 영수가 맘에 두고 있었던 영숙에게 얘기하였습니다. 

 

뭐, 장황한데 사실 아무일도 아닙니다. 영식도 비슷한 맘인데요. 

 

영식 : 대체 그거 풀 인인가? 뭐 중요한 것도 아닌데.

정작 영숙도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음악감상만 하고 있었습니다. 

 

하여튼 영수는 멘붕과 현타의 2중 하모니를 겪고 있습니다. 

 

근데 영수에게 그거에 대해서 괜찮다고 얘기해도 영수는 도통 들어먹질 않습니다. 

영수의 걱정을 하루아침에 어찌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날 여자들의 선택에서 영숙은 영식을 선택하며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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