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예능

나는솔로 12기 프로레슬링 영철을 두고 88컨트리클럽 순자와 뮤지컬배우 현숙 취향겹침

엔젤들장미 2023. 1. 19.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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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입니다. 

 

자기소개가 끝나고 여자들의 선택이 이루어졌습니다. 

 

영수 - 옥순
영식 - 영숙
상철 - 정숙
영철 - 현숙, 순자
영호 - 영자
광수는 고독중

 

첫인상 선택과는 다르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솔로들도 깜짝 놀라는데요. 

 

정말 이게 무슨 일이죠? 

순자 : 무슨 일이야, 이게 진짜... 왜 다 바뀌었어.. 

 

중요한 타이밍에 이런 선택을 했기 때문에  뭔가 다 뜻이 있겠죠. 

 

정숙 : 뭔가 다들 의외의 선택을 한 것 같아요. 깜짝 놀랐어요. 진짜. 머리속에서 예상했던게 아니었어요. 

 

 

옥순 : 저도 아까 선택할 때가지만 해도 몰랐어요. 다른 분들은 사실 제가 친해지려고 얘기를 걸었는데 제대로 돌아온 답변이 없었어요. 

 

 

그러던 중 유일하게 대답해 줬던 이가 영수입니다. 학원강사 영수는 12기에서 걱정남으로 올라섰는데요. 이래저래 항상 걱정이 많습니다. 

 

 

영숙 : 저는 항상 들어주는 입장이다 보니까 활발하게 말하는 사람이 좋거든요. 

 

 

"영식님이 말이 많고 유쾌하잖아요" 영숙은 영식을 선택했는데요. 

 

 

 

여기 어떡해야 할지 모를 솔로들 있습니다. 다름 아닌 순자와 현숙입니다. 계속 남자솔로 보는 취향이 비슷합니다. 

지난번 영호를 두고 현숙, 순자가 같이 선택을 했고요. 이번엔 프로레슬러 영철을 두고 또 다시 똑같은 선택을 했습니다. 

 

 

순자 : 왜 계속 겹쳐요? 알고 있었죠?

알리가 있나요? 그냥 맘 가는대로 가는거죠. 

 

 

정말 뮤지컬배우 현숙과 골프장에서 근무하는 순자는 취향이 비슷한가요? 

 

 

순자 : 저는 현숙님이 당연히 영호님한테 갈 줄 알았어요. 

 

 

현숙 : 저도 그 생각을 했는데 이분도 이제 기회라는게 열려있을 텐데 내가 이거를 약간 막는 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너무 독차지 했나?" 

 

 

현숙 : 영철님하고 원래는 얘기해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애기를 거의 못해봤거든요. 

 

 

현숙과 순자의 취향이 겹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모두 본인들의 선택이고 그만큼 책임도 본인이 지면 되는거니까요.  현숙이 더 불안감을 느끼는 눈치입니다.  

 

순자 인터뷰입니다. "왜 또 현숙님이야?! " 

 

 

정말 어제도 현숙, 정숙, 순자 셋이서 같이 데이트를 나갔었죠. 

 

 

순자는 현숙과 영호가 대화가 잘 통하는 게 많았다고 느꼈습니니다. 

 

 

그런데 불안하기만 한데요. 

"데자뷔처럼 뺏길 것 같은 불안함이 들어요" 

 

 

"하지만 가만히 있을수는 없잖아요. 열심히 영철님이랑 얘기 잘 해볼래요"

 

취향 겹치는 현숙으로 인해 각성하여 정신 바짝 처리고 있는 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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