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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2기 첫인상 선택후 본격 전쟁, 3표 인기남 영호와 순자를 검게 물들이는 영철은 ?

엔젤들장미 2023. 1. 18.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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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입니다. 1월18일 밤 10시 30분 나는솔로 12기 80회입니다. 

한주가 금방입니다. 수요일이 되면 어김없이 나는솔로를 봐야 합니다.

수요일엔 빨간 장미 아닙니다. 이젠 수요일엔 나는솔로 입니다. 부지런히 솔로들을 응원해주어야 합니다. 

데프콘 선생님은 얘기하셨죠. 무조건 솔로들을 응원해주라고요~~~ 

 

*사진출처 : 나는솔로 공식영상 

시간은 흘러가고 마음은 점점 타들어갑니다. 아직 좀 덜 탔나요?

계속 타들어가는 중입니다. 

 

 

 

옥순님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찼던 광수입니다. 계속 확신에 차 있습니다. 하지만 옥순은 광수에게 쉽게 마음을 내어주지 않는 듯 합니다. 옥순은 광수가 조금은, 조금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교수님과 학생간의 면접입니다. 영철이 교수님이고 순자는 학생입니다.

"자네의 이성관은 어떠한가요? " 

 

순자는 지금 검은색입니다. 영철은 흰색이고요. 옷색깔도 딱 맞습니다. 

 

"저는 지금 흰색으로 물들고 있어요" 

순자는 영철의 마음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모양입니다. 영철은 충분히 그럴 매력이 있습니다. 

강한 운동이어도 마음만은 순수 합니다. 

 

순자의 멘트에 이경 정신을 잃습니다. 

정신을 놓으면 이렇게 됩니다. 눈은 저절로 감기고 고개는 약 15도 기울어지며 입은 살짝 튀어나오고 등은 저절로 젖혀지게 마련이죠. 

 

여자솔로들의 옷차림이 싹 바뀌었습니다. 옷은 사람을 다르게 보이게 합니다. 모두들 패션이 달라졌는데 정숙만은 비슷해 보이네요. 

선택을 앞둔 남자솔로들의 장엄한 시간입니다. 모두들 긴장하는 표정이 역력합니다. 특히 광수는 어떤 선택을 할지 고민고민 하는 눈치입니다. 

 

영수는 학원에서 강의할때의 복장이 가장 멋져 보입니다. 영수의 패션관은 꾸안꾸 입니다. 꾸민듯 안꾸민듯인데 그냥 안꾸민것 같습니다. 

 

비장한 모습인데요. 이들 모태솔로의 표정엔 여유란 없습니다. 

매순간 순간이 초긴장 상태입니다. 

 

예측이 불가능하다고요? 

아직까진 전혀 모르겠습니다. 영호와 현숙의 러브라인 외에는 아직은 전혀 감이 오질 않습니다. 

 

이렇게 진지하고 무표정인 솔로들은 실로 오랫만인 것 같습니다. 

 

머리속엔 무수히 많은 시나리오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번 초반탐색을 마친 이들이 선택할 결과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엠씨들 워낙 바람을 많이 잡기 때문에 이 표정으론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제일 신난 해나인데요. 해나의 얼굴처럼 많은 솔로들이 모두 활짝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언제나 항상 솔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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