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예능

톡파원25시 이탈리아 명품순례) 언더붑 어글리슈즈 프라다가 세계최초

엔젤들장미 2023. 1. 17. 00:01
반응형

 

톡파원 25시 이탈리아 명품 순례입니다.

 

저는 이탈리아에 딱 한번 가봤는데요. 베니스와 제가 좋아하는 고즈넉한 소도시 비피티노 정도를 가본 것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피렌체에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요. 

 

톡파원25시가 이탈리아를 갔습니다. 이탈리아만 해보 충분히 가볼만한 곳인데 거기에 이탈리아에는 명품 브랜드들이 가득합니다. 그러면 안 가볼 이유가 없겠죠. 

 

 

여러 명품들을 보면 생각나는것들이 있습니다. 

구찌는 최근 늑대, 뱀 등 동물들을 커다랗게 디자인 하고 있습니다. 사실 패션에 관심이 없어 제대로 본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루이비통 하면 반복되는 문양이 생각나고요. 프라다는 ? 단지 기억나는 건 로고뿐입니다. 

구찌

 

*사진출처 : 톡파원25시 홈페이지 공식영상

 

이게 구찌 디자인들인데요. 제 개이적 취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엔 아닌 것 같다가도 보면 볼수록 빠져든다고 하는데요. 

 

루이비통

 

이건 전국민이 아는 루이비통 디자인 입니다. 워낙 짝퉁도 많긴 하죠. 

 

프라다

 

그럼 프라다는요? 정말 로고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만큼 요즘은 로고라는게 중요합니다. 

로고가 제품의 흥망성쇠를 좌우하죠. 제품은 기억 안나는데 브랜드는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지금 얘기하시는 이분 많이 본 분 같은데요. 칼럼니스트 신동헌 입니다. 웬지 모델 삘~이 느껴지는데요. 

브랜드 인지도에 비해 상징적인 상품은 없는 프라다 라고 신 칼럼니스트가 얘기합니다.  

 

 

그럼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프라다 제품에는 뭐가 있을까요?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어글리 슈즈입니다. 저도 어글리 슈즈를 잘 알고 있으니 전국민이 잘 아는 걸로 해도 무방할 듯 합니다. 

 

바로 미우치아 프라다가 유행시킨 어글리 슈즈입니다. 

미우이차 프라다는 1949년생으로 프라다의 수석디자이너 이자 CEO입니다. 그런데 학력은 희안하게도 밀라노대학교 대학원이고 정치학 박사네요. 평가중의 하나는 절제와 지성의 미니멀리즘으로 무장한 나쁜 취향의 주창자라는 얘기도 있네요. 

 

어글리슈즈

 

어글리 슈즈 얘기를 하고 있었죠. 런웨이에서 처음 선보인 밑창이 두꺼운 신발이었습니다. 

그로부터 영감을 받아 시작된 유행이었는데요. 

 

어글리 슈즈에 이어 최근 화제가 됐던 언더붑 패션입니다. 처도 처음 언더붑 패션을 보고 아주 많이, 그정도 까지는 아니고 살짝 놀랐는데요.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키긴 했었죠. 

 

언더붑

 

 

이 언더붑 또한 미우치아 프라다가 지구 역사상 최초라고 합니다. 이 정도 언더붑 패션이면 그래도 충분히 봐줄만 한 것 같기는 합니다. 

 

 

디자이너의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

그래서 미우치아 프라다 디자이너가 "디자이너의 디자이너"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아이러니함 속에서 탄생한 브랜드의 독창성과 다양성입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브랜드로 사랑받는 프라다만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프라다를 대표하는 다양한 가방들입니다. 전세계 여성들의 로망과도 같은 장소일 것 같은데요. 

앞에 전시된 가방들은 얼핏만 봐도 디자인이 독특하고 멋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이들의 궁금증 이기도 합니다. 만약 프라다 또는 다른 명품들의 제품에 로고가 없다면요? 

과연 구매를 할까요? 말까요? 

 

만약 명품에 로고가 없다면 ? 안 사요 안 사~~

 

일단 "로고 없으면 안 사요"  나왔습니다. 아직 살 여유도 없지만 저도 안 살 것 같은데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안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친환경을 위한 무라벨 생수는 살 용의가 있지만요. 

 

 

만약 프라다 로고를 지우고 전현무 얼굴을 새기면요. 전현무 에디션이 되는 건데요. 

 

 

그럴경우에도 역시 안 산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룹니다. 

침까지 뱉지는 않아요... 현무님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현무 에디션은 가볍게 불매인데요. 향후 10년후쯤 불멸의 브랜드가 되어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사피아노 가죽

 

여러 브랜드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피아노 가죽인데요. 

사피아노 가죽이란 일반적인 가죽에 사피아노는 ' 철망 이라는 뜻입니다. 철망무늬를 말한다고 하는데요. 사피아노 무늬를 새겨 넣은 가죽은 모두 사피아노 가죽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프라다에서 처음 사용을 하였지만 워낙 인기가 있어서 매우 많은 곳에서 소가죽이나 인조가죽에 사피아노 무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피아노 가죽 역시 마리오 프라다의 발명품입니다. 

 

오늘 톡파원25시로 또 많은 것을 배웠는데요. 

어글리슈즈, 언더붑, 사피아노 가죽은 모두 프라다가 최초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