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가 수원 FC 유니폼을 벗는다. 유방암 투병중인 부인 안나의 병간호와 나은이 등 아이들 케어어 더 헌신할 예정이라고 한다. 5월25일 축구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주호는 6월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질 K리그 울산현대와의 경기에서 은퇴식을 한다. 경기 시작전 식전행사로 은퇴식이 열린다. 박주호 1987년생, 37살 175cmm, 71kg 소속팀 : 수원FC(DF 수비수, 6번) 학력 : 광운전자공고, 숭실대학교 데뷔 : 2008년 미토 홀리호크 입단 가족 : 부인 안나,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 슈돌 출연으로 국민가족으로 큰 사랑 사실 박주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금 현재도 계속 출연중이다. 딸 나은이와 아들인 건후, 진우와 함께 출연하며 많은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