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예능

나는솔로12기 모태솔로 최종선택 앞두고 신혼부부 놀이, 내 아내가 되어줘

엔젤들장미 2023. 2. 1. 09:52
반응형

나는솔로 12기입니다. 작년에 시작해서 2년여를 걸쳐 하고 있네요. 

2월1일 방송 82회 예고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총 4박5일중 4일차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날 것 같습니다. 

 

 

모태솔로들에게 이거 너무 가혹한거 아닌가요?

신혼부부 놀이라뇨... 갑자기 신혼으로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신혼부부 놀이 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살랑살랑 비가 내리는데요. 촬영한지는 꽤나 지났기 때문에 가을을 재촉하는 비였나요? 

 

 

이번 선택은 남자들의 선택입니다. 항상 좀 헷리기는 합니다. 남자들의 선택인지 여자들의 선택인지는 말입니다. 

뭐 어떻습니까? 결과만 좋으면 됐죠. 

 

남자들이 집마다 있는 여자들의 방을 찾아가는 건데요. 우선 영철 입니다. 

"이 걸리는 감정이 좋아하는 감정의 시작인가요?"

뭔가 걸린다는 것은 좋은 일이죠. 아무 관심이 없어도 무사태평이면 그게 가장 안 좋은 일일것 같습니다.  

 

 

걱정남 영수, 지난번과 옥순과 케미가 잘 맞았는데요. 

영수는 과연 누구를 선택할까요? 

 

 

영식은 시종일과 영숙인데요. 종교도 그렇고 궁짝궁짝 잘 맞고 있습니다. 

당연히 영숙이겠죠? 

 

 

매너남 AI 영호입니다. 영자를 만나 호감을 베풀어 영자 가슴에 눈물이 나게 했었는데요. 

아직 영호의 가슴속에 현숙입니다. 현숙도 다른 사람을 만나보고 "나는 영호였어"라고 깨닫는데요. 

아마도 영호는 현숙을 찾아 떠날 것 같습니다. 

 

 

이거 너무 멘트가 쎈거 아닌가요? 느닷없이 아내라뇨..

"네가 내 아내였으면 좋겠다" 

좋겠다고 하면 바로 결혼식 장소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영수는 사실 말을 잘 합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하고 나면 너무 다방면으로 사고가 깊어지는데요. 

"혹시 나에게 기회 한번 주실 수 있겠어요?"

 

 

최종선택 하루전입니다. 영숙도 신혼부부 놀이를 마쳤는데요. 과연 심경의 변화가 있을까요?

영숙은 조금 있었다고 합니다. 예상컨데 영식과 신혼부부 놀이를 했을 것 같은데요. 

 

 

예고는 항상 바람을 잡죠.  또 다시 파란의 예감이 몰려온다고 하는데요. 

파란의 예감이 들지 않은때가 없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대 변화의 물결이 몰려온다고 난리입니다. 

 

 

정말인지 뻥치는지 2월1일 밤 확인 들어갑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