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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 애창가요) 멜로망스 선물 버즈 남자를 몰라 배치기 두마리 에픽하이 Map the Soul(ft.나는솔로12기)

엔젤들장미 2023. 1. 24.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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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입니다. 

솔로들의 노래경연 대회가 열리는데요. 

 

모태솔로 들이 좋아하는 노래, 일명 모태솔로 애창가요 입니다.

광수 : 에픽하이, Map the Soul
영호 : 배치기, 두마리 
영식 : 멜로망스, 선물 
영수 : 버즈, 남자를 몰라 

영철과 상철은 노래를 부르지 않았는데요. 이제 이 4곡은 모태솔로 공식 지정곡이 될 모양입니다. 

일단 광수와 영호를 봤을때 힙합 랩을 좋아하고요.

이단 영식과 영수를 봤을때 감미로운 발라드를 좋아합니다. 

 

모태솔로는 힙합 랩과 발라드 극과 극을 달리는 걸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런데 4곡 모두 가창력이 있어야 소화가 가능한 곡들입니다. 

 

 

광수가 공동거실로 들어서자 영식 바랍잡습니다.

"우리 지금 돌아가면서 노래했어요. 광수님 차례에요" 

 

 

"그러면 노래 하나 하죠. 만약에 해야 되면 할 생각이었어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올게 왔다는 반응입니다. 과연 어떤 노래를 부를까요? 

 

 

에픽하이의 맵더소울입니다. 

 

 

광수가 마음에 품고 있는 옥순이 지켜보고 있는데 옥순의 표정이 밝아 보이네요. 

 

 

영호의 눈빛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저 정도야 나도 할수 있어' 이런 비장한 표정입니다. 

 

 

조용하던 영호의 돌변인데요. 힙합 버전입니다. 영호 완전히 필 받았는데요. 모두들 깜짝 놀랍니다. 

 

 

AI 영호의 반전 랩입니다. 분위기는 후끈 달아오릅니다. 

Hey , Hey, Hey 이건 무슨 노래죠?

 

다름아닌 배치기의 '두마리' 입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살다 보니까 점점 이골이 난 내 꼴을 봐

인생의 오르막길에서 토끼처럼 잠에 빠진 나를 봐

스펙스펙스펙 절대 뒤처지지 않게 패스 패스 패스 나도 어서 빨리 갈게

 

이런 노래도 있었군요. 처음 들어보는 노래입니다. 

 

 

이번엔 영식입니다. 영식은 노래 하나는 자신있는 모양인데요. 

"나 하면 그 다음에 아무도 못할텐데" 일단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원주문화재단 다니고 있는 영식의 선택곡은 멜로망스의 선물입니다. 

최근 황정민이 장성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나와서 추천한 곡도 바로 멜로망스의 선물이었는데요. 

 

나에게만 준비된 선물 같아
자그마한 모든 게 커져만 가
항상 평범했던 일상도
특별해지는 이 순간

 

명곡이죠. 2017년 발표된 노래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명곡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노래를 들어보니 다름아닌 영숙을 향한 세레나데 입니다.

한마디로 영숙은 영식에게 선물이라는 얘기인데요. 

 

 

영철은 영식의 노래에 감탄할 걸까요?

"난 마음 같아서는 한 4개 더 듣고 싶어" 꼭 5개를 채워야 하는 모양입니다. 

 

 

이번엔 영수입니다. 영수는 자신감 없기로 이젠 공공연히 12기 공식 걱정남이 되었습니다. 

 

 

영수의 선곡은 버즈에 남자를 몰라 입니다. 

 

 

일단 열창을 합니다. 

 

 

그런데 카메라 감독님 슬그머니 열창중인 영수뒤로 이동을 하는데요.

카메라 감독님 시점입니다. 이 어깨는 영수것이고요. 

 

 

노래가사가 쉽게 보낼수 없어, 가지말라고 하는데요.

특정인물을 지칭한 건 절대 아닙니다. 영숙 절대 아닙니다. 

 

 

걱정남 영수, 다시 걱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난 선곡을 잘못한 것 같아"

아무도 그런 생각 안하고 그냥 순수하게 노래만 감상했을 뿐인데요. 

 

 

카메라 워킹을 보는 순간 잘못된 선곡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다른 솔로등 정말 아무 생각 없습니다. 

 

 

누가 영수의 걱정 좀 말려주세요..

 

 

정말 네버엔딩입니다. 

모두가 아니라고 할때 영수는 맞다고 얘기합니다. "선곡이 잘못 됐어요" 

 

 

조용한 상철마저 한마디 거듭니다. "고민이 너무 많아" 

 

 

현숙이 솔루션을 줍니다. "어차피 3개월이면 잊혀져" 

 

 

걱정인형 영수의 하소연을 챙겨 들어주는 옥순인데요. 

옥순이 영수의 하소연을 들어주는 이유가 있었나요?

결국 옥순은 여자들의 선택에서 일단 영수를 선택합니다.  

 

 

"제가 영숙님을 선택할려다가~~~~ 근데 걱정이 돼요. "

결국 걱정하다가 끝납니다. 

 

 

정말 영수는 자책이 너무 깊은 스타일입니다. 

 

정말 데프콘 말처럼 걱정남에서 격정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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