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예능

편스토랑 나영희와 그녀의 딸 신디 인생3계명 인스타주소 (ft. 차예련)

엔젤들장미 2023. 1. 20. 23:30
반응형

편스토랑에 배우 차예련이 출연합니다. 차예련 집에 나영희가 놀러를 오는데요. 

 

나영희 (본명 방숙희)
1961년생 충북 보은 
161cm, 51kg, B형 
자녀 : 자녀 1명 신시아 (딸) 
학력 : 안양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
데뷔 : 1980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
나영희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_nayounghee/?igshid=YmMyMTA2M2Y%3D


배우 나영희는 2차례 결혼을 했으나 이혼하였습니다. 안양예술대학교는 지금의 안양대학교 입니다. 

 

물론 드라마를 보지는 못했는데 나영희와 차예련은 시어머니와 며느리로 출연을 하였습니다. 

드라마와 달리 실제로 두사람은 절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차예련이 나영희 시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음식들입니다. 

애프터눈 쌈밥이 시작인데요. 배우에 연근에 이 둘을 나물로 묶어놓았습니다. 

 

차돌곱창요? 아직 제 평생 먹어보지 못한 음식이네요. 일단 비주얼 합격입니다. 

 

등갈비로 강정도 만들고요. 그냥 식욕이 줄둘 돋습니다. 

 

하이라이트로는 편스토랑 우승작인 고추장 불고기라자냐 입니다. 

갑자기 라자냐 먹고 싶네요. 

 

시어머니가 오시면 초소 이정도는 준비를 해야죠. 파티 준비 끝입니다. 

 

61년생이면 63세인데 요즘 이나이때도 항상 음식을 먼저 찍습니다. 

기록으로 남겨두어야 잊어먹질 않습니다. 

 

띵동하고 누가 또 오는데요. 암호명 "하이 엄마" 인가요? 

얼핏 봐도 나영희가 좀 비슷한데요. 진짜 나영희의 딸인가요? 

 

맞습니다. 나영희의 외동딸 신디의 깜짝 방문입니다. 

깜짝 까지는 아니고 엄마가 온다고 해서 밖에서 기다린 모양인데요. 차예련이 좀전에 전화를 해서 오라고 했습니다. 

 

누가 봐도 가족 인정입니다. 엄마와 똑 닮았습니다. 

 

오른쪽 어렸을때 사진이 더 엄마하고 같은 것 같습니다. 

 

편스토랑 최초인가요? 아닙니다. 방송 사상 최초로 나영희와 그녀의 딸이 동반출연하는 순간입니다. 

 

나영희 모녀의 첫 예능 나들이 입니다. 원래 계획에는 없었는데 깜짝 성사입니다. 

신디도 연예계에 데뷔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유전자의 힘입니다. 20대의 나영희와 아주 흡사합니다. 

 

너무 신기해서 인증샹 찍는 중입니다. 

 

이렇게 똑 닮은 딸이 있으니 나영희는 든든할 것 같습니다. 

 

나영희 원, 투 입니다. 

 

하지만 현실 모녀인데요. 

"엄마도 안 그런적 많잖아.  엄마도 SNS 보고 있잖아 "  집에서의 설거지 가지고 티격태격입니다. 

 

나영희는 딸이 젊었을때 이것저것 해보기를 원합니다. 

"그냥 놀지 말고 젊었을때 뭐든 도전하고 해봐야지"

젊을때 해야지 나이들면 못 하죠. 

 

나영희의 좌우명입니다. "게으름은 죄다" 

블로그도 부지런히 해야 합니다. 게으르면 할수가 없습니다. 

 

나영희 에게는 인생3계명이 있습니다. 

 

첫째, 게으름은 죄다. 

 

둘째, 피부는 생명이다. 

 

세번째는 바로 "부모님 말에 순종하라" 

나영희에게는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다른 거 다 필요없습니다. 

 

평상시 이러는 건가요? "엄마 말만 들어! 알았어?! " 

 

차예련도 딸 한명입니다. 딸이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차예련도 딸이랑 친구같이 잘 지낼 것 같다고 하네요. 

 

차예련은 애 하나만 있는 모양입니다. "인아 하나로 끝이야? 

차예련 본인도 딸 한명만 낳을 줄 몰랐다는데요. 

 

딸 신디는 엄마의 걸어다니는 리모콘입니다. 

 

나영희는 모든 걸 딸 신디에게 주문하는 모양인데요. 

"너 나 씹으러 나왔니?" 나영희가 딸에게 얘기를 합니다. 그럴리가요... 재미있게 하자는 거죠. 

 

딸 신디가 자려고 누으면 들리는 얘기입니다. "신디야~~"

갑자기 무슨 일이지?  하고 엄마의 부름에 급히 뛰어가면

 

 

"불 좀 꺼줘"

잠 잘때 불 끄는 거 아주 중요합니다. 불 잘 꺼야죠~ 

 

그럴때면 딸 신디는 너무 울컥합니다. 

이제부터 각자 방의 불은 자기가 끄는 걸로 하시죠. 

 

일상이 시트콤인 배우 나영희와 딸 신디였습니다. 

딸과 함께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는 그녀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딸 신디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