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드라마

토일 주말드라마 임성한 작가 극본 아씨 두리안 등장인물 관계도 1회 예고

엔젤들장미 2023. 6. 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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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일요일 주말드라마 아씨두리안이다. 밤 9시10분, 6월24일이 첫 방송이다. 이 드라마는 기묘하고 아름다운 판다지 멜로드라마를 표방한다.  극본은 임성한 작가가 맡았다.  

 

인물 관계도이다.  

 

두리안 박주미.

청초하고 단아한 얼굴, 고상한 품격으로 보는 사람들의 심장을 멈칫하게 만든다. 하늘이 내려준 선녀같은 외모와 기품있고 부드러운 말투는 천생 여인 그 자체다. 외유내강 여인상의 정석이다. 

 

백도이 최명길.

단씨 집안 최고의 어른이자 주요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재벌가 총수회장이다.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모두 지녔으며 천하를 호령할만한 여장부적 기질을 타고 났다. 화려하고 럭셔리하면서도 품위있고 세련됐다. 재벌가 회장임에도 명랑하고 쾌할하면 입담까지 갖춘 마성의 매력을 지녔다. 

 

단치감 김민준. 

백도이의 둘째아들이지만 단씨 집안 후계자로 그룹을 이끌어가는 능력자. 무게감 있고 일에 추진력이 있으며 믿음직하면서도 너그럽고 다정다감한 면모까지 완벽해 백도이의 신회를 한몸에 받고 있다. 묵직하고 중후한 목소리로 고급스러운 말투를 구사하며 남성적인 매력이 넘쳐나 외모부터 성격까지 흠잡을 데 없는 남자다. 

 

이은성 한다감. 

단치감의 아내이자 백도이의 둘째 며느리. 예민하고 까다로운 성격을 지녔지만 영악하고 여우 같아서 재벌가 시어머니와 남편에게는 그 누구보다 깍듯하고 애교가 넘친다. 부친이 장관이었던 터라 뼛속까지 우아, 교양, 의례적인 미소가 철저하게 배어있다. 

 

단치강 전노민.

백도이의 첫째 아들이며 산부인과 병원 원장. 재벌가의 장남답게 의젓하고 집안의 기둥이 되기 위해 성실함으로 중무장했다. 누구에게나 젠틀하며 인자한 표정과 미소로 나이보다 늙지않아 보인다. 결혼생활 25년만에 엄청난 시련을 겪는다. 

 

장세미 윤해영. 

단치강의 아내이자 첫째 며느리. 언제나 무덤덤하고 무미건조한 말투, 무표정한 얼굴로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시어머니와 갈등의 골이 깊어지던 순간 가족들 앞에서 폭탄발언을 하며 모두를 혼란에 빠지게 한다. 

 

6월24일 첫방송되는 1회 예고이다. 

 

보름달이 뜬 깊은 밤, 재벌가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때마침 월식이 진행되고 의문의 두 여인이 별장에 등장한다. 

 

 

 

아씨 두리안 첫회 방송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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