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드라마

JTBC 주말드라마 킹더랜드 1회 줄거리 2회 예고 호텔리어 임윤아 이준호 로맨스

엔젤들장미 2023. 6. 18.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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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제1회 입니다. 1회 줄거리와 2회 방송 예고입니다. 

임윤아는 킹호텔 실습면접에 응시를 합니다. 국내 최고의 호텔인 킹호텔은 4년제 졸업이 아니면 뽑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임윤아는 4년제 졸업이 아니지만 국내 최고 호텔 면접은 어떻게 보는지 공부해보기 위해서 응시했습니다. 511번 천사랑 응시생입니다. 면접 보기 직전 한쪽 구두 굽이 뚝 부러져 버리는데요. 부러진 굽쪽의 발을 키발로 해서 아무런 티도 나지 않게 당당하게 면접장으로 들어갑니다. 면접관들은 서류분류 실수작업으로 임윤아가 면접을 보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미 면접장에 들어온 이상 면접은 실시됩니다. 그런데 가운데 앉아있는 여자 면접관이 난데 없는 피아노를 쳐보라고 합니다. 사실 윤아가 자기소개서에 취미가 피아노라고 적어놨거든요. 피아노도 없는데 피아노를 치라니 참으로 난감한데요. 윤아는 이미지 메이킹 전법으로 소리를 피아노소리를 내가며 젓가락 행진곡을 연주합니다. 아무튼 면접은 무사히 치뤘습니다. 

 

간밤에 윤아 친구 3인방은 클럽을 접수하였습니다. 임윤아, 고원희, 김가은은 한집에 살고 있는 절친입니다. 실컷 놀고 집에서 널브러져 있는데요. 다음날 아침 자고 있는 윤아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호텔 면접 합격 소식입니다. 전화를 받아든 윤아 "제가요? " 면접에 당당히 합격입니다. 

 

주인공 이준호 등장입니다. 5명의 인턴이 꼰대상사로부터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준호는 온몸에 명품시계, 명품양복으로 도배를 했습니다. 교육을 시키는 상사는 다른 거 다 필요없고 개념을 갖으라 하는데요. 준호의 명품을 보며 "이거 진짜 아니지?" 하지만 준호는 모두 명품입니다. 상사는 준호의 명품 소비에 손을 들고 마는데요. "네가 재벌이야?" 준호는 아마도 재벌인가 봅니다. 

 

준호는 진짜 재벌입니다. 외국에 나가 있다가 잠시 들어왔는데요. 준호는 킹그룹 회장인 아버지가 있고 킹호텔의 상무인 김선영이 이복 누나입니다. 당연히 이복 남매는 그리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아버지앞에서는 동생 준호를 위해주는 척 하는데 아버지만 없으면 어떻게든 준호를 해외로 보내고 싶어합니다. 김선영은 준호에게 외국에서 더 공부를 하라고 하며 "돈 보내줄게"하는데요. 준호는 "나도 돈은 있어" 돈은 있습니다. 그냥 갑갑한 뭔가가 있습니다. 

 

호텔로 인턴이 되어 출근한 윤아입니다. 호텔하면 1층 로비 근무인줄 알았더니 호텔네 헬스클럽 근무입니다. 그녀에게 주어진 첫번째 임무는 운동기구에 흘려진 땀을 닦아내는 것입니다. 이름하여 똥습이라고 하는데요. 똥꼬습기라고 합니다. 운동하면서 잔뜩 흘린 하체의 땀을 깨끗이 닦아내는 것입니다. 윤아는 처음 부여받은 업무에 기겁을 합니다. 

 

준호는 아버지의 명령으로 킹그룹 인턴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나절만에 바로 짤려버리고 말았는데요. 당시 인턴 동기이던 안세하를 그의 비서로 데리고 왔습니다. 인턴 안세하는 준호의 전화 한통으로 바로 정규직으로 초고속 승진을 합니다. 그가 머물고 있는 호텔 스위트룸에서 옷 쇼핑을 합니다. 

 

이 옷은 국내에 단 3벌이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준호는 3벌 모두 사겠다고 하지만 이미 한벌은 팔리고 말았습니다. 그럼 남은 나머지 2벌을 그냥 사버리고 맙니다. 그냥 티 한장이지만 보나마나 엄청 비싼 옷입니다. 

 

헬스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윤아에게 추파를 던지고 있는 이가 있습니다. 하필 이 변태남도 호랑이 무늬 셔츠를 입고 있습니다. 윤아는 화가 치밀어오르는데요. 누구인지는 모르는 상태에서 편지만 받았습니다.  도저히 가만 있으려 해도 참을 수가 없습니다. 

 

편지의 주인을 찾아나서는데요. 하필 준호도 등에 호랑이 그림이 그려진 셔츠를 입고 있습니다.  이어폰을 끼고 운동하고 있는 준호에게 가서 따지려고 하는데 이어폰 때문에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러닝머신 속도를 마구 높여버리는데요. 

 

런닝머신 타던 준호, 속도를 많이 높이자 뒤로 내팽개쳐저 버립니다. 준호가 뭐라 할 사이도 없이 몹쓸 편지를 준호에게 던져버리고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김선영의 예고치 않은 헬스클럽인데요. 아직 기본 교육을 모두 받지 못한 인턴에게 DEPOSIT 조건과 해피아워 등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사내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윤아지만 척척박사입니다. 모든 질문에 시원시원하게 답을 해버립니다. 

"이 친구, 로비로 올려" 헬스클럽에서 로비로 가는 것은 영전인데요. 윤아 회사 선배는 로비로 가고 싶었지만 5년째 이곳에 있었다는데 윤아는 초고속 영전인 셈입니다. 

 

윤아의 삐딱 상사는 윤아가 로비로 발령받은 것에 대해 아주 불만인데요. " 너 정도 영어 하는 애 아주 많아" 그러면서 중국어로 물어봅니다. 하지만 준비된 호텔리어 윤아는 중국어 뿐만 아니라 일본어도 아주 깔끔히 보여주는데요. 발음도 아주 좋아보입니다.

 

2015년에서 세월이 흘러흘러 2023년 현재입니다. 그 동안 준호는 영국에서 스포츠카를 타며 성에서 살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러던 중 발신인도 없이 한통의 서류가 준호에게 배달됩니다. 

 

다름아닌 인사기록카드인데요. 누구 것인지는 잘 보이질 않네요. 이 서류를 받아들고 준호는 갑자기 7년만에 귀국을 결심합니다. 돌아가지 않기로 했던 한국으로 최대한 빨리 들어가기로 하는데요. 

 

 

국내로 들어와서 오랫만에 온 가족이 식사를 합니다. 이렇게 3명이 단촐하게 식사를 합니다. 손병호, 김선영, 이준호 이러게 3명입니다. 손병호의 엄마 발언에 준호는 날카롭게 반응을 합니다. 준호를 낳아준 엄마는 이 세상에 없는 분입니다. 

준호는 출근하라는 아빠 손준호의 말에 "호텔이 좋다며 호텔에서 일하게 될라고 합니다. 

 

근무중 윤아는 배가 아주 심하게 아픈 상태였는데요. 잠시 화장실을 가겠다는 윤아를 강제로 심부름을 시키는 꼰대 상사입니다. 방에서 휴대폰을 가져오라는 심부름이었는데 이제 더 이상 참을수가 업습니다. 방주인은 없지만 워낙 급했던 탓에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말았습니다. 안도감도 잠시 방문이 열리며 누가 들어왔는데요. 

 

다름 아닌 준호입니다. 준호는 놓고 간 서류를 가지로 방으로 들어왔는데요. 

 

 

2015년 이후 준호와 윤아의 2번째 만남입니다. 하필 화장실에서 그리 기분좋은 재회는 아닌 상황입니다. 일단 윤아 일보다가 얼떨결에 준호를 다시 만납니다. 

 

2회 줄거리 예고입니다. 

 

 

 

본부장으로 취임한 준호와 윤아는 계속 부딪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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