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왕실이 찾던 나는 솔로 15기 정숙 자기소개, 와세다 대학교 싱가로프 일본 거쳐 M&A 투자유치 매니저 앞가림

나는 솔로 15기 자기소개가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삶을 살아왔던 이를 알아가는 좋은 시간인데요. 15기 정숙입니다. 

 

가장 궁금하고 중요한 나이는 90년생 34살입니다. 영호보다는 2살 연상인 정숙입니다. 직업은 M&A  및 투자유치 어드바이저입니다. 

15기 정숙 부산 해운대 회사원 : M&A 투자유지 어드바이저 일본 와세다 대학교 국제경영학과 졸업 싱가포르 6년, 일본 2년 취업후 귀국 이상형 :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사람

 

15기 정숙

학교는 일본의 와세다대학교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졸업후 6년정도 일본에서 일을 하고 2년정도 싱가포르에서 일을 하다 이제 아예 한국으로 들어와 정착을 하고 있습니다. 고향은 부산 해운대입니다. 영호 역시 부산인데요. 못 알아들을까봐 사투리는 전혀 표시내지 않고 있습니다. "한번 들려주시면 안될까요?" 라는 대답에 짧고 굵게 한 마디 해줍니다. "고마해라잉" 

 

정숙에게 나이, 학벌, 직업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같이 있고 싶은 그런 반려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남자분은 자기 앞가림만 하면 됩니다. 다 필요없지만 최소 자기 앞가림은 해야 합니다. 

 

인생은 길고 기니까 함께 이뤄나가면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수가 운전면허 있냐고 물어보는데요. 영수는 현재 운전면허가 없는 상태입니다.  운전면허는 당연히 있고 심지어 바이크 면허도 있습니다. 바이크 면허는 단 한번에 따버렸다고 합니다. 

 

여행을 좋아하는데 정숙이 다닌 곳중에서 인상 깊었거나 고려중인 곳이 있나요? 

남들이 잘 안 가는 여행지중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브르나이 입니다. 두번 정도 갔었고 가사 특이했던 경험으로는 그쪽에 폴로 경기를 보러 갔는데 동양인 얼굴이고 눈에 띄니까 마침 왕실분들이 정숙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브루나이 왕실에 초대됐던 특이하면서도 잊지 못할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숙은 인생에서 되게 다양한 경험을 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다양한 경험을 함께 할 수 있는 분을 열심히 찾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