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5기 영호 노래방 남자 턱시도 혹시 결혼커플 ? 첫인상은 웃상 정숙

나는솔로 15기가 제주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남녀 청춘뿐만 아니라 온 국민들이 새로운 솔로들의 출현에 들썩이고 있습니다.  벌써 100회를 맞이하였습니다. 

 

15기 예고편에 나왔던 바로 그 얼굴입니다. 

15기 영호 미남의 정석, 아기피부 근육맨 10살 연상 가능 이상형 : 사회적 지위가 있는 분 첫인상 선택 : 정숙

 

정말 피부가 깨끗하네요. 작은 얼굴에 들어찬 이목구비가 선명합니다. 솔로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비주얼이라고 엠씨들 칭찬이 자자합니다. 동안외모가 돋보입니다. 

 

아기 피부에 근육맨인데요. 바로 미남의 정석입니다. 아침 7시 비행기를 타고 온 영호인데요. 오기전날 근육세팅하고 왔다는 이 남자입니다. 근육세팅하느라 잠도 몇 시간 자지 못했습니다. 

 

피부가 엄청 좋다고 제작진 칭찬을 해주는데요. 그 비법은 뭐에요? 바로 매일 세수를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약간 정우성 닮은꼴이라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데프콘 대번에 저지 들어갑니다. "저건 아니지" 정우성이 들으면 화낼 거라고 하는데요. 

 

양심상 정우성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혹시 찾는다면 기생충으로 유명한 배우 박명훈이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가수 천명훈 닮은꼴 모습도 있습니다. 모두 쌍꺼풀이 진합니다. 

 

영호는 한때 가수가 꿈이었나요? 원래는 취미였다고 합니다. 이왕 취미로 할 바 잘하기 위해서 집에 노래방을 만들었습니다. 영호가 직접 설치한 노래 연습실입니다. 할 거면 제대로 하는 남자입니다. 

 

만나고 싶은 이상형은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분이라고 합니다. 좀 의외인데요. 한두살은 연상이라는 느낌보단 친구 같은 느낌이고 나이차이는 10살 연상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42살의 이성과도 연애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혹시 영호는 32살인가요? 결혼 상대로서의 조건으로는 직업이 그래도 좋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인데요. 배울게 많은 사람한테 심적으로 확 끌리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신뢰도 되고 그리고 의지도 되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좋습니다. 그런 사람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중간에 느닷없이 턱시도 입은 모습이 나오는데요. 싸우지 말고 평생 한번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금일 방송 말미에 제작진이 15기안에 결혼커플이 있다는 폭탄선언을 하였는데 설마 영호일까요? 이렇게 대놓고 힌트를 주기는 그렇고 아마도 영호는 아닌가 봅니다. 아무튼 턱시도 입은 영호와 의문의 그녀입니다. 

 

입장하자마자 첫인상 선택입니다. 유채꽃밭에 비가 내립니다. 첫인상 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과연 이 중에서 영호의 마음속에 들어온 그녀는 누구일까요? 

 

영호은 영호에 이어 첫인상 선택을 정숙으로 합니다. 집에 노래방은 있었지만 안무실은 없어던 영호인데요. 춤을 잘 못 추는 모양입니다.  귀여운 거 보여달라는 정숙의 말에 영호는 둠짓둠짓 하는데요. 

 

영호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영호가 첫인상 선택으로 정숙을 선택한 이유는 뭘까요? 

영호 : 일단 조금 고민하는 시점에서 제일 환하게 웃으셨던 분이 눈에 많이 들어왔던 것 같아요. 

 

활짝 웃는 그녀 바로 정숙입니다. 영호는 정숙과 아이 콘택트도 제이 많이 했다고 합니다. 벌써 첫인상 선택만 2표를 받은 정숙입니다. 웃상정숙 인기 폭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