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4기 사기 폭행의 논란이 된 호텔사업가 영철 난 결백 문제가 있으면 해결할 것

호텔사업가 14기 영철은 사기 폭행 논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밝혔는데요 명쾌한 해명이 되기에는 태도가 좀 모호해보이기는 합니다. 

 

국민 연애예능프로그램 나는솔로 14기가 최종선택과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14기 전원이 모여 유튜브 촬영 방송을 했습니다. 전원은 아니고 주목 받는 것에 익숙지 않은 상철은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방송 종영 직전 사기와 폭력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14기 영철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음은 영철의 발언내용 전문입니다. 

 

왜 정숙님이냐? 

하는데 저는 사전인터뷰때부터 거리는 대전까지 가능하다 얘기를 했어요. 실제로 경험이었고 그 이상은 힘들고. 여자출연자 6명이 모두 이미지가 비슷했어요. 다 이쁘고 좋으시고. 저는 정숙님이 캐리어 들어주면서부터 느낌이 좋았어요. 그래서 첫 선택때 소고기도 전해줬고요. 

 

돈냄새 맡았다고 하는데 아무것도 몰랐을때 그냥 정숙이 좋았어요

제가 돈을 보고 접근했다 는 얘기가 계속 나왔어요. 처음에는 출연자들의 직급 뭐 이런거도 몰랐고 돈을 얼마 버는지도 몰랐어요. 그냥 마음에 들어서 정숙님을 선택했고. 그런데 인터넷에서는 돈 냄새 맡았다....중간에 편집이 되었는데 제가 갑자기 마지막 방송 전쯤에 '장거리는 힘들다' 이렇게 나왔는데 사실 저는 정숙과 얘기할때 계속 장거리문제에 대해 얘기했어요. 장거리 해본적이 있냐?  

 

정숙은 처음부터 나는 솔로 나오는 걸 싫어하셨어요. 그래서 저도 데이트 하는 것도 힘들었고. 그런데 나중에 제가 돌변한 것으로 나왔어요. 첫번째날 저희들끼리 이야기를 하는데 정숙님이 주도적이었어요. 재밌고 유쾌하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좋아했어요. 

 

 

정숙님에 대한 이미지가 남자분들에게 좋았어요. 나이와 상관없이 정숙님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계속 그 이야기는 했어요. 김포 통영 시간이 7시간인데 생각해보자.. 점점 생각해서 나온 결론이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편집되다 보니 제가 마치 제 이미지만 홍보하러 나온 사람으로 비춰줬어요.  실제로 지금도 인터뷰때도 계속 얘기했지만 저는 정숙 아니면 순자 이렇게 생각했고 (제작진에서는) 지역 생각해서 울산에 있는 영자를 끼원 넣었어요. 사실 영자랑은 촬영기간 중 단 한마디 한적도 없었어요. 다른 분들과는 이것저것 얘기를 한 적은 있었지만요. 

 

그래서 제 스타일과 제일 맞는 정숙님을 선택한거고.. 현실적으로 인터넷상으로는 나쁜 식으로 올라왔지만 진심으로 정숙과 잘해볼려고 했던 게에요. 그리고 선택도 제 마음을 담아 했던거였고.

(정숙) 누나는 방송나가서 많이 힘들텐데 잘 지내고... 저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방송중에요. 

 

 

분석가 광수, 너의 문제가 해결되야 진실이 될 것

이때 논리적 분석가 광수가 한마디 합니다. 

 

이게 라이브가 아니고 녹화니까 편집할 수 있는 거니까. 어차피 영철이 네가 지금 한 말은 너의 문제가 해결되야 진실이 될거야. 이건 어쩔 수 없는 문제가 있어. 

출연자들도 물론 영철의 논란 기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모양입니다. 

 

다시 영철의 얘기 입니다.  

 

제작진의 노력 물거품 ? 

저는 입장표명을 안 한게 저도 글들을 보고 황당하고 충격적이고 사실이 아니기에 대응을 안하기로 했어요. 제작진과도 얘기를 했어요. 별거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반박을) 했다가 이 제작진의 노력이 물거품 되잖아요. 저는 가만히 있고 방송 끝나고 나서 개인적으로 저는 만약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겠지만 저는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여기에 나왔고 그리고 만약 법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잘 해결할 거고.. 저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영철의 얘기를 종합해면 사기, 폭행에 대한 논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방송을 위해서 제작진과 협의하여 반박이나 대응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입장인데요. 향후 해결할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겠다 라는 입장입니다. 

 

기사를 접한 일반의 많은 사람들이 체감하는 것과는 상당히 다른 영철의 체감 느낌인데요. 제가 영철이라면 사실 너무나도 중요한 문제이고 심각한 문제이기에 내 인생을 걸고 해명하고 반박을 할 것 같은데 그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제 방송이 종료됨과 동시에 대중들의 관심은 싸늘히 식어가겠지만 그 사이 방송을 보면서 영철을 응원해온 분들도 많을 것 같기에 본인의 입장에서도 명확히 사실관계를 밣히는 것은 중요해 보입니다. 

 

그냥 이대로 조용히 잊혀져 갈지 또다른 사건전개가 이루어질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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