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 유학파 호텔 사업가 14기 영철 사기 폭행 논란

나는솔로 14기 영철입니다. 영철은 원래 성악가였으나 지금은 사업가로 변신해 있습니다. 경남 통영, 거제에 거주하며 호텔사업과 커피원두 유통 사업등을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성악을 공부하기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유학하기도 했습니다. 

 

최종선택을 하기 전 남자들의 여자선택입니다. 길렀던 수염마저 말끔히 깎아버리고 영어 토플강사인 정숙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정숙역시 영철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처음 입소해서는 아무래도 그냥 집에 가야 할 것 같다고 했는데 이젠 영철때문에 호자는 갈수가 없습니다. 영철 바라기가 되었습니다. 

 

영철이 느릿느릿 걸어오니 정숙은 화가 나는데요. "좀 빨리 와"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유독 영철과 정숙이 추워 보입니다. 

 

이변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영철을 선택한 정숙입니다.  

 

이제 이들에게 남은 건 최종선택뿐인데요. 하지만 이들에게 남은 장애물은 있습니다. 바로 장거리인데요. 정숙은 서울에 있습니다. 직장은 서울이고 현재 김포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정숙은 바쁜 직장 때문에 김포에서 서울 가는 것만 해도 벅찹니다. 그런데 경남 통영이라뇨. 너무 멀고도 먼 거리입니다. 게다가 정숙은 장거리 할 맘도 전혀 없는데요. 

 

최종선택을 앞두고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혹시 현커 현실커플은 되어 있을까요? 

전혀 문제 없을 것 같던 이들 커플에게도 문제가 닥쳤습니다. 

 

14기 영철, 인스타그램

때아닌 영철의 폭행 및 사기 폭로글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습니다. 해당글을 올린 이는 영철의 약혼녀라고 주장하는데요. 영철이 자신에게 금전사기를 쳐서 호텔을 지었다고 하는데요. 동업 사기로 2년간 경영시키고 투자한 빚은 떠넘김과 동시에 쫓김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항상 일반인이 출연하고 있는 나는 솔로에서는 이런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아직 나는솔로측과 영철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이제 오늘밤(5월31일)이 최종 선택인데 그 사이 어떻게 될까요? 

 

방송중엔 최상의 커플이었는데 영철과 정숙은 최종선택을 했더라도 현실커플은 아닐 듯 합니다. 영수와 현숙이 가장 유력한 커플일 것 같은데 그 결말이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