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애

전국민 연애예능 프로그램 나는솔로 14기, 영수 옥순과 현숙사이에서 드디어 선택

엔젤들장미 2023. 5. 10.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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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단순 연애 프로그램이 아닌 전국민 연애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바로 나는 솔로입니다. 예전 '짝'에 이은 정통 연애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나는솔로 14기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번 14기는 나이는 제법 있어도 모든 솔로들이 능력도 있고 비주얼도 훌륭하고 각자의 개성이 넘쳐납니다.  

 

14기에서는 첫인상 선택과 첫선택에서 0표를 받았던 영숙의 중반이후 인기몰이와 옥순-영수-현숙으로 이어지는 삼각 트라이앵글이 관심과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현숙은 첫 기세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현숙은 영수가 맘에 들지만 그런 영수는 현숙의 마음은 대략 알지만 옥순과 떨어질 틈이 없습니다. 초반 옥순이 챔피언이고 현숙은 도전자 느낌입니다. 영수는 현숙의 단아하고 청순한 느낌을 좋아합니다. 

 

이제 후반부로 흘러가는 4박5일의 일정에서 영수는 어느 정도 선택을 해야 할 시기입니다. 옥순과 현숙 사이에서 영수의 마음은 어디로 갈까요? "이젠 좀 확실히 하려고요" 정말 확실해진 걸까요? 

 

드디어 영수의 진솔한 마음이 조금씩 드러나는데요. " 옥순님에 대한 마음이 더 커진 거 같아요"  드디어 옥순과 현숙에 대한 정밀 탐색작전이 완성되나 봅니다. 솔직한 영수인데요. 이젠 그럴때도 되었습니다. 노선을 확실히 하려는 모양입니다. 

 

아니 분명 얼마전 얘기했잖아요. 확실히 하겠다고. 그런데 그런 영수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저에게 4박 5일은 선택하기에는 너무나 짧아서요" 이런 얘기하려고 하는 건가요? 옥순과 현숙에 대한 진짜 그의 마음은 어떨까요? 

 

 

"내가 잘못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마음이 확실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옥순의 확고한 태도에 정확한 답을 주고 있지 못한데요. "조금씩 이상하게 자꾸 현숙님이 밟히는 느낌이 있어요" 초반 옥순 월등 우세에서 계속 현숙이 조금씩 조금씩 치고 나오는 느낌입니다. 

 

영수는 과연 누구를 선택할까요? 이번 방송에서는 판가름이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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