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6회 입니다. 6회 줄거리 입니다.
주말드라마 닥터 차정숙 6회 줄거리와 7회 예고입니다. 김병철은 탈모 부작용으로 거기마저 잠잠한데 오십견까지 옵니다. 명세빈과는 호텔에서 나오다 민우혁에게 발각되고 경고도 받습니다. 엄정화는 명세빈의 팔찌와 딸을 보며 찝찝하기만 합니다. |
환자중에 미혼모가 될려고 하는 환자가 있습니다. 그 환자의 부모들은 아이를 입양시키려고 하는중입니다.
김병철과 명세빈은 식사하면서 얘기를 나누는 중입니다.
"그래서 나는 네가 대단하다고 생각해. 은서 포기 안해줘서 고마워"
"정말 고마워?"
"무슨 뜻이야?"
"은서 생겼다는 말 듣고 얼굴 하해 졌잖아? " 명세빈의 아이가 생겼다는 말에 김병철은 당시 깜짝놀라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김병철은 아이가 생겼다는 말을 들을때마다 놀라지 않을때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김병철은 그럴만도 합니다.
"오늘 늦게 들어가도 돼?"
"얼마나?"
명세빈은 오늘 집에 아주 아주 늦게 들어가고 싶은 모양입니다.
둘은 집에 가지 않고 호텔로 왔습니다. 김병철은 옷도 벗지 않고 소파에 가만히 앉아 있습니다. 오늘은 좀 조용히 이렇게 쉬다가 가고 싶다는데요.
명세빈은 이런 김병철이 수상하게만 느껴지는데요.
"나 요즘 탈모약 먹는 거 알지? 부작용도 알지? 요즘 잠잠하다고..."
김병철의 말에 명세빈은 박장대소를 합니다.
"그렇게 신경쓰였어? 말을 하지. 오늘 왜이렇게 귀엽지?. 오늘 그냥 손만잡고 음식이켜 시켜서 수다나 떨게"
명세빈의 말에 김병철은 너무나 속상하기만 합니다. "그런 내가 여자가 되는 거야? 오늘? "
명세빈과 김병철은 서로 손만 잡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손 꼭 잡고 있다가 호텔을 빠져나가는 김병철과 명세빈을 우연히 보고마는 민우혁입니다. 민우혁은 예전에도 한번 같은 차에 타고 있는 김병철과 명세빈을 봤는데요.
수술을 마치고 나온 민우혁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배우자 기만하는 행동은 이제 그만 하시는게 어떤가요? 교수님과 최승희 교수님"
김병철은 이에 굴하지 않고 경고를 날리는데요.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군요. 경고하는데... 남의 일에 관심꺼. 공연한 오해 받기 싫으면"
경고를 날리고 황급히 자리를 뜨는 김병철 입니다.
엄정화를 병원에 그만 나오게 하려 했지만 김병철은 번번히 실패를 해서 화가 머리끝까지 납니다. 회장 100억 기부건으로 계속 나오게 되었는데 거기에다 민우혁의 도발까지 이어지니 참을 수가 없습니다. 엄정화를 몰아 세웁니다.
"단 한번만이라도 내 입장을 생각해 본적이 있어?"
엄정화도 물러서지 않습니다. "이제 나도 내 입장만 생각할려고"
둘의 입장은 좀처럼 가까와지지 않는데요. 김병철은 번번히 병원에서 실수를 하고 실력없는 레지던트인 엄정화를 병원실무에서 제외시켜 버립니다. 그런 김병철에게 제발 나 혼자 걸어갈 수 있게만 해달라고 간청을 하는데요. 김병철은 들어줄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심난해 하는 엄정화를 찾아 민우혁은 제안을 하는데요.
"우리 친구하면 안될까요? 진짜 친구"
"친구는 좀 부담스러운데요. 제가 누나잖아요 "
"누나~~ 저랑 친구해주세요" 민우혁은 엄정화에게 애교를 다 부립니다.
부부간에 퇴사를 걸고 한판 승부가 벌어집니다.
환자 증상에 관한 문제인데요. 레지던트 1년차인 엄정화는 환자의 증세가 농양이라 하고 김병철은 절대 그럴일이 없다고 합니다. "그럼 내기라도 하자는 건가? 그만두기라도 할거야? "
예, 내기가 성사됩니다. 그럼 내기 타이틀은요? 엄정화가 이기면 배제된 레지던트 실무로의 복귀입니다. 만약 김병철이 이기면 엄정화는 구산대학교병원을 떠나면 됩니다. 그럼 결과는요?
의기양양했던 교수님, 레지던트 소견에 그만 지고 말았습니다. 김병철은 엄정화가 병원을 그만 두게 할 좋은 건수를 또 하나 놓치고 말았습니다.
김병철은 되는일이 없습니다. 오십견이 와서 외과의사지만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있는데 딸 이서연의 담임선생님한테서 진학상담 전화가 걸려옵니다.
"서연이가 한국대학교 미대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미대 소리를 듣자마자 김병철은 피가 솟습니다. 얼른 저녁으로 와서 딸 방을 살펴보는데요. 침대 및에서 그림도구 등을 발견합니다. 김병철은 미대 진학 얘기는 꿈에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또 한명의 의사가 탄생하는 줄 알았던 모양입니다.
딸 서연이가 학교에서 둘아왔습니다. 둘의 대치상황이 벌어지는데요. 김병철은 배신감이 폭발합니다.
엄정화는 집앞에 왔지만 집에 쉽게 들어가지 못합니다. 다름 아니라 명세빈과 남편과의 관계가 수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병원에서 퇴근직전 명세빈의 딸과도 마주쳤습니다. 엄정화의 딸과 나이도 동갑입니다.
엄정화가 명세빈을 의심하는 이유들입니다.
평상시 남편과 너무 다정하게 웃으며 병원생활을 한다
엄정화가 가지고 있는 팔찌와 똑같은 팔찌를 명세빈도 하고 있다
명세빈에게 딸이 있는데 그 딸의 나이도 수상하다.
엄정화는 도저히 머리속이 개운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딜 가려는 건지 냅다 뛰기 시작합니다. 냅다 빨리 뛰면 꼭 넘어지기 마련이죠. 제대로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려 하는데 누군가가 그녀를 받아줍니다.
다름 아닌 민우혁입니다. 민우혁이 왜 엄정화 집 앞에 있는거죠?
"교수님 웬일이세요?"
"할말이 있어서요. 오늘 안하면 못할 것 같아서요"
많고 많은 시간 놔두고 꼭 심야에, 그것도 엄정화의 집앞에서 민우혁은 무슨 말을 할려는 걸까요?
닥터 차정숙 7회 예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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