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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강수지 아침식단 이팥 찜질팩 사업 유튜브 촬영 골프연습 흩어진나날들 신규녹음 24시간 모자라

엔젤들장미 2023. 4. 30.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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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전참시 강수지 편입니다.  

 

온열 찜질팩 사업준비

강수지의 집인데요. 전자렌지에 뭘 넣고 있는데요. 

Q : 지금 뭐하고 계신거에요? 

온열 눈 찜질팩을 직접 바느질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평소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직접 주문 제작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석과 온열 핫팩입니다.  직접 주문 제작중입니다. 

 

 

만든 걸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요새는 처음으로 온열 찜질팩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물건 나오자마자 남편 김국진은 아무말 없이 10세트를 구매했줬다고 합니다.  평소 얘기 없이 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티 안내고 묵묵히 응원해주는 스윗한 남편 김국진입니다. 

 

 

베란다로 이동해서 매니저와 사업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팥 구했어요? 농산물도 취급하는 건가요? 다름 아닌 온열찜질팩에 팥을 넣는 모양입니다. 

"이팥으로 해야 해요" 

 

 

'이팥'은 일반팥에 비해 크기고 작고 길쭉한 팥을 말합니다.  팥 종류도 알고 있는 수지입니다. 

 

 

팥에 라벤터 향도 추가하고 철저히 수지 스타일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온열찜질팩을 눈에 댔을때 라벤더 향이 나면 좋다고 합니다. 백내장, 녹내장 등 눈 건강에 좋은 온열 찜질팩입니다. 

 

 

그외에도 강수지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작중이라고 합니다. 샴푸, 아로마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는 수지입니다. 만든다고 그냥 만드는 게 아니라 철저히 수지 스타일로 만들어야 합니다. 

 

 

과연 강수지는 이슬 세 방울만 먹나요? 드디어 강수지 식사의 식단이 밝혀집니다. 

 

수지의 아침식사

사람들은 강수지가 콩 한알만 먹는다고 알고 있다는데요. 말랐는데도 저렇게 먹고 관리하는 구나 해서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고 합니다. 사실 방송에서 김국진이 잘 못 얘기한 거였습니다. 그래서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절대 적게 먹는다는 얘기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럼 얼마나 먹는지 볼까요? 

 

삶은 달걀 2개, 다음은 토마토, 토마토는 8알을 준비했습니다. 

 

 

사과도 먹고요. 사과껍질에 영양가가 많다고 해서 껍질은 반만 잘랐습니다. 으깬 고구마도 있고요. 으깬 고구마위에는 호두로 데코를 합니다.  

 

 

올리브오일에 베이글 시즈닝도 추가했습니다. 

 

 

여기에 갓 구운 빵에 잼까지 바르면 아기자기한 수지스타일의 아침식사 완성입니다. 이 정도 먹으면 아주 적은 양은 아닌 것 같습니다. 

 

 

거실에 여러명이 모였습니다. 회의를 시작하는데요. 또 무슨 회의일까요?

 

유튜브 방송 촬영

다름 아닌 유튜브 촬영 회의 인데요. 수지 주도하에 순식간에 정한 촬영 아이템입니다. 혼자 촬영구도까지 척척 해결합니다. 회의는 빠르게 마치고 바로 촬영시작입니다. 

 

강수지 TV 방송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입니다. 오늘 방송 내용은 거실에 있는 의자나 이런 것들을 재배치 하는 것입니다. 

 

 

뭔가 약간 이상한 것 같기도 한데요. 다름 아닌 소파 다리를 떼버렸습니다. 조금 더 편안한 느낌인데요. 

 

 

높은 소파와 낮은 층고일때보다 소파 다리를 떼내어 버리니 훨씬 안정감이 느껴지는 낮은 소파입니다. 높아진 층고로 개방감 까지 줍니다. 이런게 바로 강수지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흩어진 나날들 노래 녹음

이번엔 흩어진 나날들 녹음을 하기 위해 녹음실로 왔습니다. 흩어진 나날들 이라는 이 노래는 1991년에 발표되었는데요. 2023년 버전으로 새로 녹음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목소리는 3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 같은 것 같습니다. 외모도 별 차이가 없습니다. 

 

 

30여 년이 흘렀지만 더욱 더 감정을 사로잡는 그녀의 목소리입니다. 

 

 

정말 노래를 듣는데 애절한 목소리가 가슴을 후비고 들어오는 듯 합니다. 아주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너무마도 듣기 좋은데 강수지는 아직 맘에 들지 않는 모양입니다. 매니저가 듣기에는 괜찮은데 수지는 아직 성에 차지 않습니다.  강수지는 완벽주의자처럼 녹음을 한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수지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가사가 어두운 이라 그런가요? 이부분 집중해서 수차례 불러봅니다. 

 

 

 

주위 듣는 사람 모두 탄성을 자아내고 있는데 오직 강수지만 부르고 또 다시 불러봅니다. 2023년 버전 흩어진 나날들 나오면 꼭 들어봐야겠습니다. 

 

남편과 함께 골프

유튜브 영상도 찍고, 노래 녹음도 하고 이번엔 골프입니다. 

 

골프 일타강사로는 남편 김국진이 직접 나섰습니다.  직접 시범도 보여줍니다.  

 

 

김국진은 강수지가 어떻게 해도 다 맘에 듭니다. 항상 칭찬 일색입니다. 

 

 

김국진의 폭풍 칭찬에 실력도 폭풍 성장입니다. 뒷땅치던 실력이 순식간에 비거리 65m 로 늘었습니다. 

 

 

김국진의 코칭은 항상 진심입니다. 

강수지는 맨날 완벽하다고 하니까 실력이 좋아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김국진에겐 그런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아니야, 완벽해지는 길이지" 

이들 부부는 싸울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김구진 볼에 살이 좀 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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