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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꾸물꾸물합니다. 봄이 오려고 뒤척이는 모양입니다.
이런 날씨엔 초밥이죠.. 엥 ? 하여튼 초밥입니다.
어느 순간 초밥은 이제 온국민이 좋아하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누구 하나 "난 초밥 못 먹는데.." 이런 사람 못 봤습니다. 회는 못 먹어도 초밥은 먹던데요. 초밥에 있는 회는 회가 아닌 모양입니다.
그런데 1인당 10개정도는 사실 부족합니다. 1인분에 한 20개씩은 주면 좋겠는데요.
이럴때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돈을 더 주고 초밥을 더 시키던지 아니면 아껴서 먹는 겁니다. 오늘은 아껴서 먹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초밥은 아껴서 먹고 디저트 입니다. 이럴바엔 디저트 안먹고 메인을 더 먹어도 되지만 요즘은 또 커피 한잔은 마셔줘야 먹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곳에 담아놓으니 뭐 대단한 것 같이 느껴집니다.
물론 맛있습니다. 먹은 것 이상으로 이렇게 사진을 찍어놓으니 대단한 것 먹은 것 같습니다.
3월이 오는 길목에서 초밥과 커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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