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멜로가 체질 천우희와 이주승 10년 찐친 오늘 뭐할까?

나혼자 산다 이주승, 천우희 입니다. 몽골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나요? 이주승의 10년지기 찐친과의 만남입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주승입니다. 주승이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바로 배우 천우희 입니다. 천우희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한데요. 2019년 방영되었던 멜로가 체질을 아주 재밌게 보았습니다. 

천 우 희  영화배우, 탤런트 1987년생, 37살 소속사 :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 경기대학교 연기학과

 

천우희는 상큼발랄 매력에 달콤 한도를 초과하는 러블리함까지 겸비한 여배우인데요. 아직도 풋풋하기만 한데 벌써 37살이라고요? 

 

써니, 한공주, 곡성 등 뛰어난 연기력을 뽐내며 칸, 청룡영화상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습니다. 실력파 배우 천우희 입니다. 

 

주승과는 벌써 알고 지낸지 10년이나 된 찐친입니다. 

 

 

실로 오랫만의 만남입니다. 천우희는 소문난 집순이라는데요. "요즘도 집에만 있어?"  집에만 있는 천우희를 오늘 제대로 밖으로 꺼내줄 모양입니다.  일단 맥주 500cc 마시며 목부터 축입니다.  

 

일단 한강으로 가서 사진부터 찍고요. 주승도 다 계획이란게 있습니다. 무도에 관심이 많은 주승이지만 사진찍는 기술은 그다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나만 믿어' 하는데 도저히 믿을수가 없습니다. 찍는 사진마다 흔들리고 둘사이는 흔들리는 우정입니다. 

 

이번에는 임무교대로 천우희가 사진을 찍어주는데요. 이름에 걸맞게 주승 얼굴을 천배줌으로 찍어줍니다. 너무 얼굴 들이대니 부담스럽습니다. 한강에서의 사진찍기는 이만하면 됐습니다.  

 

 

이번엔 오락실입니다.  항상 집에만 있는 집순이의 실력은 어떨까요? 과히 좋지 않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숨은 실력을 맘껏 과시합니다.  

 

사격이면 사격, 농구면 농구 모두 체질입니다. 게임 천재 천우희로 거듭나는 날입니다. 바깥세상으로 나오니 좋기만 합니다.  나오길 잘했습니다. 

 

벌써 오늘 바깥나들이의 마지막입니다. 이건 뭐하는 거죠? 무도인이 아니고 신장개업 우도인 클럽입니다. 

 

 

 

집안에만 있다가 밖에 나와 맘껏 즐긴 하루입니다. 금요일 밤엔 나혼자 산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