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건강식 너의하루 굿나잇 보틀 선식 넛츠 파워

체력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날이 좀 더워져서 그런 걸까요? 기운도 없고 몸이 축축 처지는 느낌입니다. 체중조절도 좀 해야겠습니다. 2~3kg 감량을 좀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말 같이 쉽지는 않습니다. 1kg이 늘면 늘었지 감량은 정말 쉽지 않네요.  한 달 전부터 슬슬 관리 들어갑니다. 아침은 생식 아니면 미숫가루를 먹고 있습니다. 가볍게 부담 없이 한잔씩 먹으니 좋은 거 같습니다. 

토요일 아침입니다. 당연히 금요일 밤에는 늦게 잠을 쳥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늦잠을 잤는데요. 입맛도 없고 자연스레 간단히 먹을 것을 찾았습니다. 토요일 아침 식사입니다. 생식가루에 견과류 한봉입니다. 

영양성분인데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이 나와있네요. 비타민류의 경우 이거 한 병이면 하루 필요량의 절반 정도는 커버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좀 먹기 좋게 달달하게 만들어 놓은 걸까요? 평상시 아침에 먹던 생식보단 먹기에 부드럽습니다. 

견과류인데요. 하루에 한봉씩 꾸준히 먹는 건 몸에 좋은 것 같습니다. 

아몬드, 호두, 땅콩 등 골로루 있습니다. 그냥 막 먹기보다는 맛을 음미하면서 꼭꼭 씹어먹어 보려 하지만 성격이 급한 걸까요? 우두둑 우두둑 그냥 먹게 됩니다. 

 

생식에 우유를 좀 섞었습니다. 부담 없이 한잔 쭉 들이켰습니다. 간한하게 아침 끝~~~~!

즐거운 주말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