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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3기 영숙 영식 커플성사, 최종선택에서 연하의 영철과 결혼의 영식에서 갈등고민

엔젤들장미 2023. 4. 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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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3기 최종선택입니다. 워낙 뛰어난 스펙의 선남선녀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중간에 혼전도 있었지만 결국 마음의 정리가 이루어진 모양입니다. 최종 4커플이 성사되어 아주 높은 성공율을 보여줬습니다. 

영식의 저돌적인 직진속에 중반이후 치고 나왔던 영철, 이렇게 영숙과의 삼각관계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들의 최종선택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31세 난초사업가 고태양의 최종선택입니다. 최종선택전 그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좋아하는 형인 영식을 위해 선택을 하지 않을지 그렇지 않으면 영숙에게 마음을 표현할지 의문입니다.  

 

 

그는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남자중에는 막내였는데요. 더 열심히 노력하고 노력했습니다. 

 

 

영숙 누나한테는 먼저 말을 걸 용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한박자 늦게 움직였고 그래서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솔로나라에서 만약에 영숙누나가 없었다면 저는 솔로나라 13번지의 그냥 조연이지 않았을까? 저를 조연에서 남주2로 만들어준 영숙누나에게 너무 감사를 전하고 싶고요" 

 

 

감사를 전할 사람이 있다면 최종 선택을 해야죠. 영철은 최종선택을 합니다. 

 

 

보나마나 영숙입니다. 

 

 

"저는 마음을 정리한 상태였고 조연은 이제 퇴장한다는 심정속이었어요. 하지만 영숙누나가 저는 조연이 아니라 남주 2였다. 그냥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 라고 얘기를 해줘서 그냥 고마웠어요. 그렇게 얘기해주는게.  저는 그냥 조연인줄만 알았거든요"

 

 

"제 진심을 다 보였고 나는 여기와서 하고 싶은 걸 다했다 라고 생각해요. 그 마침표가 제 생각에는 최종선택을 하는 거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너무 후련해요. 지금은"

후회없이 후련하면 됐습니다. 그러면 된 거죠.

 

 

영철의 영숙 선택에 이어 영식은 당연히 영숙을 선택했습니다. 영숙을 선택한 영철, 영식 두남자 입니다. 

이제 영숙의 선택만이 남아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영숙만을 바라봤던 영식과 천천히 연하의 매력을 알렸던 영철입니다. 

 

 

두 남자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34세 약사 부산여자 영숙입니다. 연애의 영철이냐, 결혼의 영식이냐인데요. 

 

 

일단..일단 입니다. "일단 4박5일동안 저에게 멋진 추억을 만들어준 영철덕분에 솔로나라를 더 예쁘게 만들어준 것 같고 편하고 재미있었던 것 같아. 고마워"



 

"그 분을 알아가기에는 조금 부족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서 나가서 더 알아보고 싶은 분을 최종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철과 영식 비장한 각오로 서있습니다. 

 

 

과연 누구에게 향하는 발걸음일까요?

다시 일단 영철에게 향하는 영숙의 발걸음입니다. 연하의 매력에 빠져든 걸까요?

 

 

하지만 급선회 합니다. 급선회는 안전상 좋지 않은데요. 급선회하여 영식에게 향하는 영숙입니다. 

영철도 웃고 영식도 웃습니다. 둘다 웃으면 됐습니다. 서로 모두 좋으면 된 거죠. 

 

영식을 최종 선택한 영숙입니다. 난데없는 영철의 출현에 마지막까지 가슴 졸였던 영식입니다. 이제야 맘 편히 환하게 웃을수 있습니다. 

 

 

"영숙님의 선택에 대해서 감사하고, 만족하고 그 다음 단계는 이제 또 계속 좋습니다. 아마 계속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더 좋습니다. 어제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영숙은 본인데 대한 확신이 좀 더 빨랐던 영식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식님을 조금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같이 부산으로 내려가기만 하면 됩니다. 

촬영일 기준 벌써 만 5개월이 다 되어가는 것 같은데 이들은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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