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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우농가가 어렵다고 하는데요. 주말에 전국적으로 한우 세일을 하는 모양입니다.
금요일 저녁 운좋게도 한우세일하는 것을 구매하였습니다. 조금만 늦었더도 다 소진이 되어서 못 살뻔 했습니다.
설도입니다. 50% 세일입니다. 2팩에 2만5천원정도이니 나름 가격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주말에 불고기를 해서 먹었습니다. 불고기에 잡채도 좀 넣고요.
이게 얼마만에 먹어보는 한우인지 모르겠습니다. 매번 수입산을 먹었던 것 같은데 감개무량입니다.
맛을 보는데요. 고기가 부드럽고 좋습니다. 한우고기 여서 그런지 소고기여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술술 잘 들어가는데요. 역시 고기는 늘 옳습니다.
여기에 빠뜨릴 수 없는게 있습니다. 바로 파김치를 고기와 밥에 얹어서 먹는데요.
술술 잘도 들어갑니다.
한우를 항상 이 가격 정도로 하면 안될까요?
물론 안되겠죠?
또 다음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한우와의 만남을 고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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