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예능

연중 게릴라콘서트 수퍼주니어 예성 반려견 꼬밍 멜로 애정도 테스트

엔젤들장미 2023. 2. 4.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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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게릴라 데이트에 수퍼주니어 예성입니다. 오늘은 개릴라 데이트입니다. 

 

 

반려견을 데려오는데 원래는 반대하셨던 부모님인데요. 그동안 키워본 적이 없어서였습니다. 

 

 

그때는 거북이도 키우고 있었다는데요. 이정도면 동물원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데려오겠다고 했을때 화를 냈던 예성의 아버지인데요. 하루만에 강아지들의 식사담당으로 대변신을 하셨습니다. 

 

그때부터 딸 바보의 길로 들어서고 말았습니다. 

 

예성의 동생이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에는 병문안을 가지 않았던 부모님이었습니다. 

 

그런데 멜로가 다쳐서 입원하자  일주일내내 병문안을 가셨다고 합니다.  

 

예성의 동생은 완전히 강아지 딸뜰에게 밀려버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동생은 쿨하게 아무 생각이 없었다는데요. 

 

그만큼 꼬밍과 멜로에게 진심인 부모님입니다. 

 

예성은 꼬밍고 멜로에게 손 거부 당한다고 하는데요. 애타게 손을 달라고 해도 외면당하고 만다고 합니다. 

미동도 없는 꼬밍인데요. 

 

멜로도 무반응 하기는 마찬가지이고요. 

 

예성의 항변입니다. "기분에 따라 다를 뿐 거부는 아니다" 

이럴땐 검증 들어가야 합니다. 

 

개 귀찮아 하는데요. 얼른 하라고 ~~ 

 

꼬밍이 손을 내어줄지 모르겠습니다. 

 

 

곰곰 생각하다가 그래도 순순히 손을 내어줍니다. 꼬밍이도 방송인줄 아는 것 같습니다. 

 

예성도 오늘은 꼬밍이의 손을 잡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럼 오늘 처음보는 수지한테는 손을 내줄까요?

그냥 바로 내주네요. 그 사이 예성에게만 까다롭게 군 모양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에게 다 손을 내줄 모양입니다. 

 

꼬밍이는 배신자가 되었지만 방송은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애정도 테스트입니다. 

 

과연 누구에게로 갈까요? 

 

별로 망설이지도 않고 바로 수지에게로 가 버립니다. 

입으로 간식, 간식 하기만 했는데 수지에게 가버리네요. 

 

예성은 너무 허탈합니다. 그동안 자유분방하게 키워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이상 예성의 비겁한 변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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