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5회 줄거리 입니다. 환자 CPR을 하던 엄정화는 전기충격기에 그만 손을 대고 말았습니다. 전기에 감전되면 많이 아픕니다. 아프기도 하고 바닥에 쓰러질 수 밖에 없습니다. 명세빈이 똑같은 팔찌를 차고 있는 것 같아 그만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했습니다. 아직 살아계십니다. 숨은 쉬고 계시고요. 아무리 병원에서는 부부인걸 숨기고 남남이라고 하여도 엄정화 남편은 놀랐습니다. 많이 놀랐습니다. 엄정화에게 뛰어갑니다. 엄정화 아들도 놀라고 부자간에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한편 이 장면을 보는 명세빈은 마음 편하지 않은데요. 명세빈은 응급실 밖으로 뛰쳐 나갑니다. 무사히 깨어났습니다. 엄정화의 살신성인 덕에 CPR하던 회장님도 살아나셨습니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엄정화는 생사를 넘나 든 표정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