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토요일 아침 초간단식 마주스 죠리퐁 커피

엔젤들장미 2023. 3. 25. 12:43
반응형

토요일 아침입니다. 금요일밤 늦게 잤더니 당연히 늦게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뭘 먹긴 먹어야죠. 

 

 

우유 아니고 마주스입니다.

마를 갈아 만든 신선 마주스입니다. 

이거 한잔으로는 좀 그렇죠.

 

 

이번엔 우유에 죠리퐁을 말아먹습니다. 

역시 죠리퐁 먹을때는 우유죠.

작은 죠리퐁 한봉지를 금새 훌쩍 다 먹어버렸습니다. 

 

 

마주스에, 우유에 타먹은 죠리퐁, 좀 뭔가 아쉽죠. 

이건 어제 롯데리아에서 가져온 커피를 데웠습니다. 

 

롯데리아 커피는 잘 안 먹어본 커피인데 맛이 역시 생소하네요. 

맛은 좀 별로입니다. 제 개인 입맛입니다. 

 

날씨는 조금 후덥지근한 것 같고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네요. 

예전 코로나19 이전의 악랄했던 공기질 상태로 가는건가요?

 

싫습니다. 공기 좋은 곳에서 좀 살고 싶어집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