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원소주 GS25 편의점에서 이젠 쉽게 만날 수 있다, 맘껏 누려

주말이라 그런지 낮에 계속 군것질을 하게 되니 저녁 입맛이 별로 없습니다. 

오늘 저녁은 가볍게 먹습니다.  김치찌개에 간단하게 먹습니다. 

 

 

단촐하지만 몸에 커다란 부담도 없고 좋습니다. 특히 요즘 섬초가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김치찌개가 맛이 있는데요.그냥 밥 한두그릇은 뚝딱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달걀 후라이입니다. 여기에 간장을 떨어뜨려서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물론 간장을 좀 떨어뜨려서 먹고요. 

 

 

오늘 저녁 하이라이트는 바로 원소주입니다. 

원소주는 한동안 워낙 인기가 있어서 편의점에 가도 구경을 할 수가 없었는데요. 얼마전 신문기사에도 나왔습니다. 원소주 인기가 예전만 못 하다고요. 

 

 

그래서 편의점에 가봤는데 정말 있네요. 예전 그 인기와 명성이 줄어들긴 한 모양입니다. 

한병 가격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만원이 훌쩍 넘으니까요. 

 

 

맛을 봅니다. 역시 독하긴 독합니다. 도수가 22도 입니다. 요즘 보통 소주가 16도 17도 되는 것 같은데 그에 비하면 입에 닿자마자 독함이 몰려옵니다. 

 

반주로 2잔 이상 먹기는 좀 힘든것 같습니다. 

 

하여튼 언제든 맛볼수 있는 술이 된거 같아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