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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기자 연합뉴스 기상캐스터 미스코리아 대구 진 이연제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엔젤들장미 2023. 6. 25.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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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이연제 기자가 돌연 사망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MBN오기전 연합뉴스 기상캐스터로 활약을 했었는데 당시 여러번 시청한 적이 있었습니다. 올해 만 26살이라고 하는데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일주일 전에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소식이었는데 그게 마지막 메시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96년생으로 올해 만26세입니다. 이연제 기자는 작년에 MBN에 입사하여 뉴스7에서 경제기자M을 진행하며 왕성한 취재활동을 해왔습니다. 

 

MBN에 입사하기 전에는 연합뉴스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을 하였습니다.  

 

2020년 미스코리아 대구 진 출신이었습니다. 이연제 기자는 최근 질병으로 인해 병가를 냈다가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중 깨어나지 못해 갑작스럽게 사망을 하였고 병가 직전까지 MBN뉴스를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십대 꽃다운 나이에 사망 소식을 들으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 가서는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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