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덥고 입맛 없을때 골뱅이 무침 집반찬

오늘 저녁은 골뱅이 반찬입니다. 입맛 돋우는 데는 골뱅이 무침이 딱이죠. 

 

골뱅이 통조림도 요즘은 너무나 비싸졌습니다. 몇 년 전과 비교하면 거의 2배까지 되지 않았나 싶을 정도인데요. 

골뱅이 통조림 2개를 쏟아 붇습니다.  

 

 

골뱅이는 적당하게 썰어주고요. 함께할 오이와 양파도 같이 썰어줍니다.  

 

 

재료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이제 양념장에 잘 버무려 주면 됩니다. 

 

 

양념장만 봐도 벌써 먹음직 스럽습니다. 여기에 손맛을 더하여 잘 버무려 주면 되는데요. 

 

색깔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완성되었습니다. 여기게 밥 한 공기 해서 먹으면 뚝딱인데요. 

 

골뱅이 무침에 반주도 한잔 곁들여야 하는데 집에 아무리 둘러봐도 반주가 없네요. 이럴 때를 대비해서 반주 한병 들여놔야겠습니다. 이상 맛있는 골뱅이 무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