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백 바샤 커피 스위트 멕시코, 한달간 행복한 커피맛 이젠 안녕

한달전쯤 선물 받은 바샤 커피입니다.  한 상자에 12봉이 들어있느데 야금야금 먹은게 드디어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바샤 커피에는 여러종류가 있는데 이중 스위트 멕시코 입니다. 

 

포장도 예쁘고 좋은 편이라 선물로 주고받기에도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남은 커피입니다. 국내에서도 살수 있는 모양인데 한상자에 3만6천원쯤 하는 모양입니다. 한봉으로 하면 3천원쯤 하는데 또 다시 사먹을 만큼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커피 상자 안에 들어있는 전세계 커피지도 입니다. 

 

스위트 멕시코에 대한 설명인데요. 커피 맛의 강도는 5등급중에서 1개 반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마시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픈 선까지 개봉을 한후 물을 부으면 됩니다. 

 

드립백 커피가 마실때엔 상당히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물을 부으며 천천히 향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커피향이 좋기만 합니다.  

 

이 마지막 바샤 커피를 마셔버리면 꽤나 생각이 날 것 같은데요. 한동안은 바샤 커피와 좀 떨어져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달동안 바샤커피와의 즐거운 동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