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국민이 좋아하는 휴게소 음식, 이영자가 먹고 반한 금왕휴게소 수제 찹쌀 꽈배기

근로자의 날을 포함하면 3일간 연휴인데요. 연휴 첫날 비가 중간중간 내리고 날씨는 쌀쌀하지만 고속도로는 차들로 가득합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금왕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이곳 역시 차와 사람들로 만원이네요. 

 

 

금왕휴게소 하면 유명한게 하나 있습니다. 다름 아닌 꽈배기 입니다. 개그우먼 이영자가 먹고 가 수제 찹쌀꽈배기로 유명한 곳인데요. 그럼 안 먹고 갈 수 없습니다.  예전에도 한두번 이곳에서 먹어보긴 했는데 맛이 있던 기억이었습니다.  

 

 

 

가격은 2개에 3600원이고 3개는 5천원이네요. 1개당 그램수는 60g으로 동일합니다.  저는 그냥 2개만 주문을 했습니다. 

 

 

요즘은 휴게소도 무조건 키오스크 입니다. 키오스크도 조금씩 해보니 눈에 좀 익숙해지는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뒤에 사람들이 많이 줄을 서고 있으면 마음이 급해지긴 합니다. 

 

 

휴게도사가 먹고 반한 브라더  찹쌀 꽈배기라는데요. 

 

주문하는 사람들이 여럿 있었지만 그래도 바로 주문한게 나왔습니다. 

 

날씨가 꾸물꾸물하니 화창하지는 않은 날씨네요. 날씨가 싸늘해서 차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갓 만들어진 꽈배기가 먹음직 스럽습니다.  뿌려진 설탕도 먹음직스럽기만 합니다. 

 

 

따뜻할때 먹어야 제맛이죠. 바로 맛을 봅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기운에 입안으로 솔솔 들어가네요. 이영자가 먹고 반했다는 금왕휴게소 꽈배기, 역시 맛이 있네요. 또 나중에 언제나 되어서 맛을 볼수 있을려나요. 맛있는 걸 먹는다는 것은 항상 즐겁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