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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일주일 전이었습니다. 3년 7개월동안 MBC 라디오 굿모닝 FM을 맡았던 장성규 DJ가 건강과 스케쥴 상의 이유로 방송을 그만두었습니다.
많은 아쉬움 끝에 4월21일 마지막 방송을 하였습니다.
장성규 디제이 뀨디 후임으로 장성규와 입사동기였던 김기혁 아나운서가 뒤를 이어받았습니다.
쭉 하는 건 아니고 일주일 정도 스페셜 DJ 입니다. 언제 디제이가 바뀔 지 모르니 라디오 들으면서 긴장감을 항상 갖어달라고 합니다.
| 김기혁 아나운서 1985년생, 39살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학사 경력 : 2012 MBN 매일방송 아나운서 |
MBC 라디오 스튜디오 내부입니다. MBC는 스튜디오 안에 PD가 들어와서 같이 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왼쪽이 DJ 가운데는 PD, 오른쪽은 보이는 라디오 초대손님 윤현민 입니다.
| 윤현민 1985년생 39살 소속사 : 이엘파크 184cm, 73kg 데뷔 :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 |
오늘 공교롭게도 DJ와 초대손님이 1985년생으로 동갑입니다.
김기혁 아나운서도 그동안 굿모닝 FM에서 코너를 맡아와서 잘했는데요.
장성규 디제이 이후로 누가 후임 DJ이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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