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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 당나귀귀 정지선 셰프 집들이 메뉴 등갈비김치찜 잡채 김치전김밥

엔젤들장미 2023. 8. 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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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 당나귀귀입니다. 정지선 셰프가 직원들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쉬는날 강제 집들인데요. 

 

이 늠름한 자세로 들어오는 건장한 청년은 누구죠 ? 

 

 

바로 장장군과 이대표를 꼭 빼닮은 귀요미 아들입니다. "저는 10살 정지선 셰프의 아들입니다."

 

 

정셰프는 아들에게도 엄격한 위생규칙을 준수합니다. 

 

 

물기제거는 빠릿하게 해야 합니다. 정장군 집에 오신 손님들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시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름 이우형입니다."  아들에게도 엄격한 정장군 입니다.  

 

 

10살때부터 배우는 부동자세입니다.

 

 

난데없는 직원들 앞에서 아들 숙제검사 입니다. "천천히 쓰면서 엄마 칭찬 좀 해줘"  숙제 시켜놓고 갑자기 칭찬 요구입니다. 

 

 

"요리 잘해요" 나왔습니다. 아들 쥐어짜서 누구나도 잘 아는 정셰프의 요리실력이 다시한번 칭찬으로 등장하고 말았습니다. 

 

 

아들에게 기습 질문 들어갑니다. "엄마 싫어요? 좋아요?"  쉽게 입을 떼지 못하는 아들입니다. 

 

 

집들이에 직접 밥 차려주려는 정장군입니다. 정장군이 준비한 음식은 무엇일까요? 

 

 

오늘 메뉴는 등갈비김치찜과 잡채입니다. 

 

 

정지선 셰프의 주방인데요. 주방에 뭐 특이한 건 없습니다.  

 

 

김치전김밥도 하나 완성하고요. 김치전 다음으로 좋아하는게 김밥입니다. 김밥도 만듭니다. 

 

 

 

등갈비김치찜에는 잘 익은 김치를 무려 3포기나 넣습니다. 통마늘과 김칫국물도 아낌없이 넣고요. 

 

 

이건 정장군표 신메뉴 김치전김밥입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습니다. 

 

 

정성 가득한 정장군표 집밥 한상 입니다.  

 

 

결혼하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선언한 정건 셰프인데요. 맛있는 음식들 앞에서 결국 결혼 포기입니다. 결혼 포기하고 음식을 선택합니다. 

 

 

아들 앞에도 어느새 수북이 쌓인 등갈비뼈입니다. 먹는데에 진심인 편입니다. 

 

 

 

그럼 우리 직원 정건 셰프는요? 12개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으니 얼굴에 화색이 돕니다.  

 

 

맛있게 먹고 나서 인사를 하고 나가는 데요. "자주 오겠습니다"  그런데 정셰프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치우고 가야 될 거 아냐!"  집들이인데 치우고 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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