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남편 목동 힘찬병원 원장 박유정 족부족관절 전문의 딸 서아 온가족 출동

신상출시 편스토랑입니다. 테크노 여전사 이정현 여왕의 귀환입니다. 이젠 주방의 여전사입니다.  오늘은 또 특별하게 남편 박유정 정형외과 전문의와 12개월된 소중한 딸 서아도 동반 출연입니다. 

 

이정현 배우, 가수 80년생, 44세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딸 서아

박유정 정형외과 족부족관절 전문의 목동 힘찬병원 원장 83년생, 41세 연세대학교 의대 박사

한식은 기본이고 이정현이 못 하는 요리란 없습니다. 생선요리, 멋과 맛을 잡는 양식은 물론 중식, 분식까지 도대체 못하는게 뭐죠? 정현이 손을 대면 요리도 예술이 됩니다. 

 

오랫만에 편스토랑으로 돌아온 이정현입니다.  장보러 전통 시장에 가면 지나가시는 어르신들부터 어린 친구들까지 많이 알아봅니다. 이게 다 편스토랑 때문입니다.  모두가 기다렸던 정현의 편스토랑 복귀입니다. 집에 놀러와서 밥 먹고 싶다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그동안 너무 힘들었습니다.  

 

정현표 손님상 클래스입니다. 어디 한정식당 아닙니다. 정현의 집입니다. 그리고 쉴틈 없는 작품 활동으로 바빴습니다.  영화 반도에서는 강동원과 함께 출연하였고 코미디부터 스릴러까지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에도 출연하였고 헤어질 결심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이트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헤어질 결심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명불허전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입니다. 

 

현재도 연상호 감독의 '기생수' 영화에 열심히 작품 촬영중입니다. 근데 또 이 사이에 아주 커다란 일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이정현이 엄마가 되었습니다. 정현에게 찾아온 소중한 선물입니다.  

 

2022년 4월 예쁜 딸 서아가 찾아왔습니다. 걱정과 불안도 있었지만 건강하게 엄마 곁으로 와준 서아입니다. 이제 12개월이 지난 상태입니다. 이제 집안 곳곳에 서아의 물건들로 가득찼습니다. 정현에게 새로운 수식어가 된 서아엄마입니다. 가수, 배우, 엄마, 그리고 편세프 등 N잡러가 되었습니다.  냉장고에도 서아 전용 칸이 생겼습니다.  

 

서아에게 주는 이유식은 너무나도 소중해서 정현이 모든 걸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매번 다른 메뉴로 만들고 있습니다. 엄마 정현표 서아 맞춤 이유식입니다. 서아만 보면 정현의 열정 에너지가 폭발하고 맙니다. 한번도 빠짐없이 서아 이유식은 정현의 손으로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서아 맘마를 먹이면 남편과 함께 하루도 빠짐없이 쓴 육아일지를 씁니다.  서아의 모든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작은 것까지 세세하게 기록하고 있는데 서아의 모든 역사가 담겨있습니다. 서아가 태어나고 모든날이 정현에게는 특별한 날입니다. 

 

그 순간 거실에서 움직이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드디어 정현의 남편이 얼굴을 드러내는 건가요? 주방청소에 정현이 쓰던 양념통 청소까지, 그리고 재활용 정리에 숨은 그림자처럼 조용히 일들을 처리합니다. 이제 드디어 얼굴을 공개한다고요? 

 

이정현의 남편이자 서아아빠인 박유정 입니다.  아주 선한인상인데요. 여전사 정현의 마음을 사로잡은 마성의 매력남입니다. 외모만 보면 대학생인줄 알겠습니다. 최강 동안 부부입니다. 결혼 후 남편과의 일상이 최초 공개되는데요. 

 

2019년 축복속에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남편은 자상한 3살 연하입니다.  

 

트로피 가득한 정현의 공간과 달리 남편공간에는 책이 가득합니다. 근데 책장이 너무 작은데요. 어디 서재에 또 많이 있겠죠. 책들은 대부분 족부족관절 서적입니다. 

 

남편은 정형외과 족부족관절 전문의 박유정입니다. 목동 힘찬병원 원장인 신랑은 너무 착하고 굉장히 성실한 사람입니다.  

굉장히 순수하고 되게 귀엽다고 하는데요. 

 

남편의 특징을 말씀드리자면 1. 하얗고 선한 인상이다. 2. 매력적인 눈웃음을 가지고 있다. 입니다.  

빈 박스도 치우고 신문지 정리도 알아서 척척하고 취미는 정리정돈입니다. 티끌하나 없이 설거지도 깔끔히 해결합니다. 성격은 꼼꼼한 편입니다.  

 

항상 정현을 밀착 마크하며 모든 것들을 도와주는 착한 남편입니다. 정현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즉각 달려오는데요.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는 보디가드 입니다.  

 

그야말로 다정한 정현 바라기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대화는 간단하게 하는 4년차 현실부부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편스토랑 이정현 셰프의 귀환입니다.